편스토랑 류수영 한판 떡꼬치 만들기 소스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한판 떡꼬치 레시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옛 추억의 맛으로
빠질 수 있다 해 저도 만들어봤는데요,

한 판으로 넉넉하게 즐기는 간식이니
온 가족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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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밀떡 24개
대파 1대

양념
밀가루 3T
소금 한 꼬집
물 120ml
설탕 4T
참기름 3T
케첩 3T
고추장 2T
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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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파 1대를 떡 두께로 썰어요.

어른의 맛으로 만드는 황금레시피라
자연스레 술안주로도 괜찮을 듯하죠.

가스불은 끈 상태로 시작을 합니다.

 

가열된 기름에 떡을 넣어주면 떡이
팡팡 터질 수 있어 불을 끈 상태에서
떡을 넣고서 불을 켜주시면 됩니다.

24cm 프라이팬 기준 밀떡 24개가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라요.

그다음 대파를 떡 사이사이에 올려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더해줍니다.

기름은 넉넉히 3바퀴 둘러주세요!

대파, 밀떡, 기름을 모두 넣었다면
가스불을 강불로 올려주시면 돼요.

대파가 살짝 지글지글 끓여진다면
중불로 줄인 다음 3~4분 튀깁니다.

류수영 한판 떡꼬치답게 부침개처럼
한 판으로 만들기 위해 반죽물 만들어
팬에 부어 익히는 게 키포인트였어요.

밀가루 3T, 소금 한 꼬집, 물 120ml
넣어서 떡꼬치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중불에서 3~4분 잘 튀기듯 익히면
이제 잘 개어 밀가루물을 넣어줍니다.

골고루 재료들이 서로 붙을 수 있게끔
빙 둘러서 빈틈없이 넣으시면 됩니다.

한 번 더 중약불에서 5분간 지져주면
밀가루가 익으면서 재료들이 붙어요.

지지는 동안 떡꼬치 소스를 만들게요.

 

설탕 4T
참기름 3T
케첩 3T
고추장 2T

 

 

 

매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더해주는
편스토랑 류수영 떡꼬치 양념입니다.

단맛이 좋은 분들은 설탕을 조금 더
넣으시면 달달한 떡꼬치 완성입니다.

후기를 보니 참기름은 호불호가 있어
본인의 취향껏 가감하시길 바랄게요.

이제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섞으면
편스토랑 류수영 떡꼬치 황금레시피
간단하게 완성되니 정말 간편합니다.

 

*여기서 잠깐*
제가 어렸을 적 저희 엄마가 만드신
떡꼬치 양념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고추장:꿀=1:1 / 깨 듬뿍
정말 간단하죠? 매운맛 좋아하시면
고추장 더 넣으시고, 단맛 좋아하면
꿀을 더 넣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이 방법도 쉽고, 정말 맛있답니다 :)

팬에 내용물이 통으로 흔들어진다면
접시로 살포시 덮어서 뒤집어줍니다.

잘 뒤집힌 한판 떡꼬치를 다시 팬에
반대쪽이 익을 수 있게 넣어주면 돼요.

뒷면도 3분 정도 튀기듯이 조리하면
겉바속쫀 맛있는 떡꼬치가 완성돼요.

모양은 뒤쪽보다 앞쪽이 더 좋아서
그릇에 담으실 때는 다시 뒤집어요.

겉이 바삭하게 익어 너무 맛있습니다.

떡꼬치를 만들기 위해 떡을 튀겨주면
여기저기 팡팡 튀는 바람에 위험한데,
류수영 떡꼬치는 안전하게 가능해요.

이제 만들어둔 떡꼬치 소스를 넉넉히
부어 골고루 펴 발라주시면 됩니다 :)

자극적인 양념이 아니라서 넉넉하게
넣으셔도 충분히 맛있다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통깨까지 가득 부어주면
비주얼 끝판왕 학교 앞 떡꼬치 완성돼
쫀쫀하니 너무 맛있어 꼭 드셔보세요.

이대로 쭉쭉 찢어 드셔도 맛있지만
옛 추억에 빠져 꼬치에 하나씩 꽂아
색다르게 즐겨보셔도 좋을 듯해요.

소스가 맛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해서
간식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

편스토랑 류수영 한판 떡꼬치 황금레시피

1. 대파 1대를 떡과 같은 크기로 썰어서
프라이팬에 불 없이 대파와 떡 올린 뒤
기름 3바퀴 둘러 강불로 불을 켜줍니다.

2. 3분 정도 튀기듯이 튀긴 다음 중불로
낮춰 밀가루 3T+소금 한 꼬집+물 120ml
반죽물을 골고루 잘 부어 5분간 튀깁니다.

3. 안전하게 그릇에 담아 뒷면도 다시
중 약불에서 2~3분 튀기듯 익혀줍니다.

4. 떡꼬치 소스(설탕 4T, 참기름 3T,
케첩 3T, 고추장 2T) 섞어 그릇에 담은
한판 떡꼬치 위에 올려 골고루 펴 발라
깨 넉넉하게 뿌려 드시면 완성입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황금레시피라서
평소 학교 앞 떡꼬치 자주 드셨다면
이번 기회에 플렉스 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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