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대패쪽파김밥 만들기 정리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이정현 대패쪽파김밥 만들기
정리로 쪽파 김치와 고소한 대패삼겹
만남이라 무조건 맛있을 것 같았어요.

간단하지만 그 속에 숨은 꿀팁이 있어
오늘도 꼼꼼하게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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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밥
쪽파김치
대패삼겹살
김밥김
깻잎 2장

양념
참기름
통깨
소금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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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밥에 밑간을 살짝 해줄 거예요!

사실 그냥 김밥 싸도 상관은 없는데,
조금 더 맛있게 간을 조금 해줄게요.

밥에 소금, 참기름, 통깨를 조금씩
넣어 골고루 섞어주시면 끝이에요.

 

 

밥 양에 따라 밑간의 양이 달라져서
이 부분은 알아서 조절하시면 돼요.

이대로만 먹어도 맛있는 김밥용 밥,
김밥 김 위에 골고루 펼쳐준 다음에
깻잎을 2장 길게 올려주시면 돼요.

대패삼겹살이 들어가는 김밥이라서
깻잎이 향긋한 쌈의 역할을 합니다.

이제 대패삼겹을 구워주시면 돼요.

한 끼 먹을 만큼 한 줌 정도 넣어서
프라이팬에 강불로 볶으면 됩니다.

이때도 역시 간을 살짝 해주세요 :)

너무 많이 하면 밥도 고기도 간이 다
되어있어 짤 수 있으면 조금만 넣어
고소하니 담백한 맛을 살려줍니다.

노릇하게 익은 대패 삼겹살을 깻잎
위에 넉넉히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혹시 깻잎에 호불호가 있으신 분은
깻잎 대신 상추를 사용하셔도 돼요.

이제 쪽파를 듬뿍 올려주시면 돼요.

이정현 어머니의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든 이 쪽파는 보기만 해도 맛있겠죠!

 

 

나중에 혹시 이 레시피가 공개된다면
빠르게 가져와 여러분께 알려드릴게요.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듬뿍 올려서
매콤알싸 한 맛을 채워주면 좋아요.

사실 간이 모두 되어 있는 재료라서
자극적일까 걱정됐지만 밥을 넉넉히
넣어 의외로 서로 조합이 잘 맞아요.

맛있게 말아 주면 대패쪽파김밥이
두툼하게 완성이 되면서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썰어주시면 끝이에요.

 

 

보통은 삼겹살에 쌈장을 듬뿍 넣은
삼겹김밥이 유명한데, 대패삼겹살과
쪽파를 넣어 훨씬 덜 자극적이에요 :)

위에 참기름 살짝 발라 고소함을
업그레이드해 주면 더욱 좋겠죠?

이미 아는 맛이라 너무 맛있어서
도시락으로도 부담이 없겠습니다.

취향에 맞춰 깻잎은 상추쌈으로
쪽파김치는 배추김치로 조합해서
먹기 좋은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

대패쪽파김밥은 처음 먹어보는데,
이번 기회에 넉넉히 만들어야겠어요.

편스토랑 이정현 대패쪽파김밥
만들기 한 판 정리

1. 밥에 소금, 참기름, 통깨 넣어서
조물조물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2. 김밥 김 위에 밥을 골고루 얹고,
깻잎 두장을 길게 깔아주세요.

3. 프라이팬에 대패삼겹살 올려서
소금+후추 간을 해 잘 구워줍니다.

4. 구운 대패삼겹살을 김밥에 넣고,
쪽파를 넉넉히 넣어 잘 말아줍니다.

5.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완성해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조합으로
빠르게 조리하는 이정현 레시피,
이번 주말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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