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천원 깻잎전 만들기 정리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천원 깻잎전 만들기로
가성비 좋은 요리라서 아마 많은 분이
따라 만들어 드시지 않을까 하는데요,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오늘 레시피
마지막 한 판 정리했으니 저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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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깻잎 10장
부침가루 1컵
찬물 1컵
소금 세 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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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깻잎 10장을 준비합니다.
더 드실 분들은 넉넉히 준비하세요!

 

 

만약 깻잎의 상태가 시들시들하면
미지근한 물에 씻어주면 살아나요.

씻은 깻잎의 물기는 반드시 제거해
반죽이 분리되지 않게끔 해주세요!

탈탈 털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깻잎 꼭지는 잘라 버리지 마세요!

깻잎 꼭지가 있어야 비주얼도 좋고,
먹는데 더 간편하니 맛있더라고요.

편스토랑 류수영 천원 깻잎전은
딱 이 두 가지 재료만 있으면 돼요.

깻잎과 부침가루로 바삭한 튀김이
완성되니 가성비가 너무 좋았어요.

부침가루 1컵, 찬물 1컵을 섞으면
류수영 깻잎전 반죽 완성이에요 :)

 

 

깻잎 양에 따라 반죽양이 다르지만
부침가루:물=1:1 비율로 넣는다
생각하시면 편하게 조리 가능해요.

가는소금 세 꼬집 넣어 간을 맞춰요!

포크로 살살 반죽을 섞어주세요.

이때 무심하게 섞어주는 게 포인트!
뭉친 반죽이 바삭함을 더해줍니다.

반죽에는 찬물을 넣으시길 추천,
대충 요구르트 질감을 생각하면서
묽은 듯 되직하게 섞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찬물 2T 살짝 넣어주면
천원 깻잎전 만들기는 끝입니다.

강불로 예열된 팬에 식용유는 꽤나
넉넉히 넣어야 바삭한 전이 됩니다.

팬 바닥이 모두 다 덮이게끔 넉넉히
넣은 뒤 불은 중불로 줄여주세요.

깻잎 한 장을 반죽에 넣어 앞뒤로
골고루 반죽물을 잘 묻혀준 다음에
바로 프라이팬에 튀겨주면 됩니다.

깻잎을 한 번에 넣으면 서로 엉켜
조리하기 어려우니깐 한 장씩 넣어
천천히 튀겨주시는 게 좋다고 해요.

깻잎이 쪼그라들지 않고, 바삭하니
맛있게 조리되는 류수영 레시피예요.

 

 

너무 빨리 뒤집으면 튀김옷이 분리돼
1분 30초 정도는 그대로 내버려 두세요!

1분 30초 뒤에 뒤집어보면 이렇게
노릇하게 류수영 깻잎전이 완성돼요.

다시 한번 1분 30초 그대로 두면서
앞 뒤 총 3분이면 충분히 잘 익어요.

보통 고기소가 들어가는 깻잎전을
가성비 좋게 천원으로 즐길 수 있어
저도 바로 내일 따라 해보려고 해요.

일식집에서 자주 나오는 깻잎튀김과
비슷해 튀김인 듯 전인 듯 재밌답니다.

겉도 바삭하고, 속도 바삭한 깻잎전
재료 준비까지 총 5분도 안 걸린듯해
정말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는데요,

다 튀긴 천원 깻잎전은 마지막까지
바삭하게 먹고 싶다면 이렇게 세워서
식혀야 눅눅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삭한 편스토랑 류수영 깻잎전은
튀겨낸 바로 다음 소금만 살짝 뿌려
먹으면 고소하니 진짜 맛있겠습니다.

안주도 되고, 간식도 되는 깻잎전은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레시피예요.

식었을 때 매콤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느끼한 맛 싹 사라진답니다.

확실히 깻잎 꼭지가 있으니 모양도
예쁘고, 맛도 향긋하니 맛있겠어요.

깻잎 한가득 사 오면 꽤 곤란했는데,
이제는 어남선생 깻잎전 해 먹겠어요.

편스토랑 류수영 천원 깻잎전 만들기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탈탈 털어 준비해 줍니다.

2. 볼에 부침가루 1컵, 찬물 1컵 넣어
포크로 섞은 뒤 찬물 2T, 소금 세 꼬집
넣어서 깻잎전 반죽을 완성합니다.
*요구르트 질감이 나오면 됩니다.

3. 강불로 예열한 프라이팬에 바닥을
다 덮을 만큼 넉넉히 기름 둘러줘요.

4. 기름이 뜨거워지면 중불로 줄인 뒤
깻잎 한 장씩 반죽물 앞뒤로 묻혀
1분 30초씩 앞뒤로 튀기듯 굽습니다.

5. 조리된 깻잎전은 세워서 식혀주면
마지막까지 바삭한 식감이 유지돼요.

무궁무진한 어남선생 요리 레시피,
덕분에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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