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는 더맛있게,/방송 레시피

편스토랑 김재중 깐풍달걀프라이 만드는 법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김재중 깐풍달걀프라이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정리해 볼게요.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깐풍기 맛을
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레시피니깐
마지막 한 판 정리 꼭 저장해 두세요.


재료
계란 4알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1대

소스
홍게맛간장 4.5T
설탕 2T
식초 2T





먼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어줘요.

깐풍달걀프라이는 계란을 중화식으로
튀기듯이 조리하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강불로 불을 올려 기름을 달궈줍니다.




먹을 만큼 계란을 꺼내 기름에 넣어
먹음직스럽게 노릇한 색감을 띌 만큼
튀기듯 익혀주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계란은 뒤집을 필요 없이 옆에 기름을
끼얹으면서 익혀주시면 다 잘 익어요.




이렇게 숟가락으로 끼얹어주면서도

노른자는 터지지 않게 익혀줍니다.


처음에는 보글보글 구름같이 익지만
곧 먹음직스러운 색을 띠더라고요 :)




이연복 셰프도 즐겨 쓰는 튀긴 프라이,
그냥 계란프라이도 이렇게 만들어주면
훨씬 비주얼이 높아지며 맛있더라고요.

 

볶음밥 만드실 때도 튀긴 계란프라이

하나 올려주시면 반숙이라 맛있답니다.




노른자 색이 없어질 만큼 잘 익었다면
이제 깐풍기의 맛을 내주는 양념장을
하나씩 넣어 만드는 법 마무리할게요.




깐풍기는 역시 이 고추의 색감이죠 :)

홍고추와 청양고추 하나씩 총총 썰어
느끼함을 덜고, 매콤함을 올려줍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추의

양을 늘려서 칼칼하게 만드셔도 돼요.




대파 1대도 무심하게 썰어 준비해요.

대파를 너무 잘게 써는 것보단 이렇게
편스토랑 김재중 레시피처럼 큼직하게
썰어 넣어주는 게 비주얼이 더 좋아요.




계란 4알 기준 홍게맛간장 4.5T에
식초 2T, 설탕 2T를 넣어 섞어줘요.

 

 

 

이때 기름은 굳이 덜어낼 필요 없이
바로 양념장 넣어 만들어도 좋아요.




다만, 기름이 너무 많다 싶은 분들은
조금 덜어내고, 양념을 넣어주세요.




이제 대파와 썰어둔 고추를 넣어주면
풍미 가득 깐풍달걀프라이 완성으로
이미 비주얼부터 너무 맛있겠습니다.




겉을 빠른 시간 안에 튀기듯 튀겨서
달걀프라이 속은 반숙이 되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새콤달콤한 깐풍 소스와 잘 어울려서
초간단 술안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편스토랑 김재중 깐풍달걀프라이
만드는 법 한 판 정리

1. 기름을 넉넉히 부은 팬에 계란 4알
넣어 튀기듯 기름 끼얹으며 익힙니다.

3.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총총 썰어 미리 재료 준비를 해줍니다.

2. 홍게맛간장 4.5T, 식초 2T, 설탕 2T
넣어 볶다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넣어
양념을 맛있게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5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안주라서
색다르게 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라요.
한 판 정리 저장해 꼭 따라 해 보세요!

더 다양한 안주 만드는 법을 찾고 있다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