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다이어트 두부 크림치즈 만들기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한지혜 두부 크림치즈 만들기
정리로 간단하면서도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비건 크림치즈로도 괜찮아 고소하게
만들어서 크래커나 빵과 같이 즐기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간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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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 한 모
불린 캐슈너트 한 컵
레몬즙
물 소량
소금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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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부 한 모를 준비해 주는데요!

두부 한 모도 꽤 많은 양이 만들어져
신선도를 위해 대용량으로 조리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한 모씩 만드세요.

두부는 가볍게 한 번만 데쳐줄게요 :)

원래 두부는 생으로 먹는 것이 아닌
이렇게 짧게라도 데쳐 조리해야 해요.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신다면
시판용 두부 중 단단한 부침용이 아닌
부드러운 찌개용으로 만들어 드세요.

데친 두부는 채반에 걸쳐 물기 빼줘요.

굳이 억지로 짜낼 필요 없이 자연스레
물기가 빠질 수 있게 잠시 두면 됩니다.

어차피 두부 크림치즈 만들 때 물을 넣어
만들거라 수분 과하게 제거하지 마세요.

편스토랑 한지혜 두부 크림치즈에는
불린 캐슈넛을 넣어 고소함을 더해요.

견과류의 거친 식감을 덜어주기 위해
물에 하루 정도 불려주시면 좋다 해요.

 

 

 

캐슈넛 없으면 본인이 좋아하는 견과류
불려서 넣으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마세요.

이제 믹서기에 두부를 대충 잘라 넣고,
캐슈넛을 두부의 1:1 비율로 넣습니다.

본래 캐슈넛은 한 번에 많이 먹는 것을
권장하지 않기에 다른 견과류와 섞어서
갈아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해요 :)

처음부터 물을 넣기보단 조금씩 넣어
취향껏 농도를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이제 믹서기에 갈아주면 끝인데요,

수분이 아예 없으면 너무 되직하니깐
물을 10ml씩 넣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크림치즈에 가까운 농도를 원한다면
물은 4~50ml 넣으면 꽤 꾸떡 합니다.

여기에 상큼한 맛을 더해주는 레몬을
듬뿍 짜서 넣어주시면 더 맛있어요 :)

레몬은 레몬즙으로 나온 제품도 좋아
맛보며 알아서 원하는 만큼 넣으세요.

소금 1t 넣어 살짝 간을 맞춥니다.

레몬껍질 살짝 갈아 넣어주면 훨씬
비주얼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굳이 안 넣어도 되니 부담 갖지 마세요!

두부 소비기한만큼 냉장실에 보관해
먹고 싶을 때마다 두부 크림치즈 꺼내
취향껏 맛있게 드셔주시면 끝입니다.

 

 

 

실제 만들어본 후기에 따르면 고소함
짙은 콩국수? 콩물 같다고 하시던데,
크래커랑 먹으면 궁합이 좋다고 해요.

편스토랑 다이어트 두부 크림치즈 만들기

1. 두부 한 모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채반에 올려두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믹서기에 두부 한 모, 캐슈넛 한 컵
넣어 갈다가 물 넣어 농도를 맞춥니다.

3. 레몬즙 취향껏, 소금 1t 넣어 한 번 더
갈아 밀폐용기에 담아 드시면 됩니다.

다이어트도 이제는 맛있게 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듬뿍 먹어도 죄책감 없었던
두부 크림치즈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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