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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더맛있게,/방송 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 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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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동태전 만드는법으로
다가올 명절에 집에서 동태전을 만들
계획이라면 이 레시피 따라 해 보세요.

동태포 한 팩이면 푸짐하게 완성이 돼
전 좋아하면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가족들과 한 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냉동 동태포 600g
부침가루
달걀 4개

양념장
소금 2꼬집
굵은소금 2T
식초 1T





얼린 동태포는 시장이나 대형마트
모두 쉽게 구매하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 조금 더 프리미엄으로 먹겠다
하시는 분들은 민어포로 사보세요!




냉동 동태포는 먹기 전날 냉장실에
두고 12시간 이상 자연해동 해준 뒤
찬물에 간단하게 헹궈주면 끝입니다.

생선 같은 경우에는 비린내가 나기에
해동을 잘해주셔야 맛이 있습니다 :)




물 1L에 굵은소금 2T, 식초 1T
넣어서 잘 섞어 동태포를 넣어줘요.


보통은 그냥 맹물에 닦아 부쳤는데,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는 해동조차
가볍게 넘어가지 않아 프로였습니다.




식초 1T를 넣는 이유는 동태살을
단단하게 하며 잡내도 제거해 주고,
감칠맛도 올려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동한 동태포를 소금+식초물 5분
재운 후 꺼내 키친타월로 물기를 잘
제거해 부침가루를 묻혀줘야 해요.


이때 물기를 꼼꼼하게 잘 제거해야
부침가루가 얇게 착 달라붙습니다.




전처리한 소금물은 모두 버리고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동태포 한 팩에 계란 4개면 충분!

볼에 계란 4개 넣고서 잘 풀어준 뒤
간을 위해 소금 2꼬집을 넣어줍니다.




동태전을 부칠 때 프라이팬 바닥을
다 덮을 만큼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타지 않고, 노릇하게 잘 익더라고요.




약불에서는 익히는데 오래 걸리고,
중불은 자칫 동태전이 탈 수 있어서
중 약불로 조절해 잘 부쳐주면 돼요.




동태포에 부침가루 앞뒤로 한 번만
얇게 묻히고, 계란물을 바로 묻혀요.

 

 

 

류수영 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 핵심,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앞뒤로 최대한
얇게 묻혀 담백함을 극대화해 줍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불조절 중요성!

중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잡내 없이
속까지 맛있게 잘 익으니 참고하세요.




만약 겉이 너무 빠르게 익는다면
약불로 줄여 부쳐주셔도 괜찮아요.




류수영 동태전 맛있게 만드는법 정리

1. 얼린 동태포는 냉장고에서 자연해동!
2. 소금+식초물에 5분 담가 비린내 X
3. 맛있는 부침을 위해 수분 제거 필수!
4. 부침가루와 계란물은 최대한 얇게!
5. 중 약불에서 서서히 속까지 익히기.

노릇하니 고소하고 맛있는 동태전을
10분 안에 만드실 수 있으니 좋죠 :)




위에 쑥이나 홍고추, 청고추 올려주면
훨씬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완성!
이번 명절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라요.

따끈하게 갓 부쳐낸 동태전에 시원한
막걸리 한 잔 곁들이면 행복하답니다.

한 팩이면 넉넉히 완성 돼 맛없다고
생각했던 동태전도 이제는 잡내 없이
맛있게 가족들과 드셔보길 바랄게요.

더 많은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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