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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더맛있게,/방송 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프라이드 멸치볶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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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프라이드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로 밥반찬도
술안주도 가능한 색다른 요리예요.

편스토랑 애청자에게 직접 한 번 더
알려주셨던 찐 인기 레시피입니다.


재료
멸치 1컵
대파 1/2대
마늘 3개

양념
꽃소금 한 꼬집
설탕 3T





먼저, 멸치 한 컵을 준비해 줍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프라이드 멸치에는
너무 가는 멸치보단 약간 도톰해야지
바삭한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어요.




멸치는 약불에서 열심히 볶으세요!

이때 너무 휘저으면 가루가 많아져
웍질을 하면서 10~15분 은은하게
멸치의 수분을 날리는 게 중요해요.

 

 

멸치볶음이 딱딱해졌다 생각이 들면
류수영 프라이드 멸치 거의 끝나요.




멸치 볶는 동안 후다닥 대파 1/2대
멸치보다 작게 썰어주면 되는데요,

이때 마늘 2~3개도 편 썰어 나중에
파기름과 마늘기름을 내줄 거예요.




볶은 프라이드 멸치는 채반에서
가루를 털어주는 게 포인트예요.

 

볶으면서 생각보다 멸치가루가 꽤
나와 그대로 조리하면 쓴맛도 나고,
몸에도 좋지 않으니 꼭 걸러주세요.

보통 멸치볶음 만들 때 다 이렇게 하죠!




그렇게 멸치 가루를 잘 털어주시고,
팬에 식용유 2바퀴 넉넉히 두르고,
대파와 편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파와 마늘의 수분을 날리면 되기에
중 약불에서 천천히 해주시면 돼요.




대파가 살짝 노릇하게 색이 변하면
프라이드 멸치를 넣어 볶아주세요.

이때도 조리도구로 뒤섞는 것보다는
웍질을 하면서 볶아줘야 멸치 가루가
덜 나와 깔끔한 멸치볶음이 완성돼요.




어느 정도 볶으면 꽃소금 한 꼬집
넣어서 짠맛을 더해주면 되는데요,
 

 

 

소금에 비해 설탕은 더 많이 들어가
멸치 특유의 짠맛과 비린맛이 줄어
그냥 먹어도 맛있는 멸치볶음이에요.




설탕은 한 국자, 3T 정도 넉넉히
넣어 달달함을 가득 더해주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님은 한 국자를
넣으셔서 절대 양이 적지 않아요.

이렇게 보니 프라이드 멸치볶음이
더더욱 안주에 가까운 레시피예요.




설탕이 넣으면 멸치가 금방 타니
반드시 약불로 줄여 마무리합니다.

사각사각 설탕이 골고루 잘 녹아서
멸치에 바삭하게 붙으면 끝이에요.
 
물엿을 넣으면 우리가 밥반찬으로
먹는 꾸덕꾸덕 멸치가 된다고 해요!




물엿과 간장을 넣어서 볶아내는
멸치볶음과 달리 편스토랑 류수영
프라이드 멸치는 확실히 다릅니다.

표현하기로 고급 술집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안주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편스토랑 류수영 프라이드 멸치볶음
레시피 한 판 정리

1. 멸치 한 컵을 약불에서 10~15분
웍질 하면 수분을 날려 볶아주세요.

2. 다 볶은 멸치는 채반에 가루를
모두 털어서 쓴맛을 제거해 주세요.

3. 웍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준 다음
잘게 썬 대파와 편마늘을 넣어 볶다
색깔이 노릇해지면 멸치를 넣어요.

4. 중 약불에서 볶다가 꽃소금 한 꼬집,
다시 볶다가 설탕 3T 넣어 약불에서
녹을 때까지 볶으며 마무리합니다.

간단한 레시피의 류수영 멸치볶음,
고소함과 단짠을 함께 느낄 수 있어
프라이드 멸치 꼭 해 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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