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계란쌈장 계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김재중 계란쌈장
만들기 정리로 밥에 쓱쓱 비벼 먹는
쌈장으로 고소한 맛이 좋다고 해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쌈장,
밥 한 공기 뚝딱 하게 되는 계장 요리
간단하니 어렵지 않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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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계란 5개
다진 마늘 1t
된장 5T
설탕 5T
식용유 1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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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란 5개를 볼에 풀어주고,
다진 마늘 1t만 적게 넣어줍니다.
 
근데, 마지막 완성된 양을 보니깐
계란 5알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반으로 줄여 만들어도 될 듯해요.

된장은 5T 넣어주면 되는데요,

계란쌈장에서 장의 고소한 맛을
더해줄 된장은 계란 1개=된장 1T
생각해 계량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계란의 양을 줄이실 생각이라면
모든 재료도 나눠 넣으시면 돼요.

적당한 단맛을 더해줄 설탕 5T도
역시 계란 1개=1T로 생각하세요!

단맛이 싫은 분들은 조금 줄여서
조금 더 쌈장답게 짠맛을 높여줘도
충분히 맛있을 듯한 레시피입니다.

식용유는 10T를 넣어주시면 돼요.

계란 1개당 식용유는 2T 비율이라
계란 양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 양을
계량할 수 있어서 너무 간단합니다.

아삭함과 알싸함을 더해중 대파는
흰 부분만 총총 다져 넣어줍니다 :)

마늘, 된장, 설탕, 식용유 네 가지면
편스토랑 김재중 계란쌈장 끝이라서
만들기 정말 간단했던 레시피입니다.

이제 뚝배기에 계란물을 부어서
천천히 저어서 익혀주면 되는데요,

냄비도 상관없지만 천천히 저어서
만드는 계란쌈장에 맞춰 뚝배기에
익히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

 


이미 김재중 계란쌈장 베이스에
식용유는 10T나 넣어 만들었으니
따로 기름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바닥을 긁으면서 몽글몽글 계란이
잘 익을 수 있게끔 저으시면 돼요.

이때 불은 반드시 약불로 유지해요.

뚝배기에 열이 오르면 그때부터
계란이 순식간에 익어버리기에
숟가락으로 빠르게 저어주세요!

마치 강된장 같은 질감이 되면서
되직하게 완성이 되면 끝이에요.

마무리로 위에 깨까지 얹어주면
편스토랑 김재중 계란쌈장 끝으로
바로 만들어 밥에 슥슥 비벼드세요.

계장이라고 했던 이유가 게딱지 속
내장을 비벼 먹는 듯 고소하다 해요.

계란쌈장 하나면 아이들도 비벼서
밥 한 공기 뚝딱할 수 있더라고요.

계란으로 만들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함과 짭짤함, 달콤함이 모두 다
들어있어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편스토랑 김재중 계란쌈장 계장 만들기

1. 볼에 계란 5개, 다진 마늘 1t,
된장 5T, 설탕 5T, 식용유 10T,
다진대파 조금 넣어 잘 섞어줍니다.

2. 예열된 뚝배기에 계란물을 넣고,
약불에서 계속 저으며 익혀줍니다.

3. 강된장 같은 점성이 나오면 완성!
마무리로 깨 뿌려 밥에 비벼드세요.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 듯해서
저도 조만간 뚝딱 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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