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는 더맛있게,/방송 레시피

편스토랑 김재중 계란꼬치 간식 레시피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김재중 계란꼬치 레시피로
간단하지만 쉽고, 재미까지 있었던
요리로 한 번 따라 해 보시길 바라요.

실제 인도네시아 국민 간식이라는
계란꼬치는 핫도그 느낌도 있어서
촉촉하니 부드러울 것 같더라고요.


재료
계란 4~5개
소금 1t
설탕 2T


나무꼬치
반죽통





먼저, 계란물부터 만들어 주세요.

계란은 4개 이상 넉넉하게 준비해야
2~3명이서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점성을 주기 위해 설탕
넉넉하게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

 

눈대중으로 넣는 김재중 레시피라
정확한 계량은 없지만 영상을 보면
넉넉히 2T 정도 넣으시면 되겠어요.




소금 1t, 물 반 컵 정도 넣어주세요!

단짠의 계란물이 완성됐다면 이제
기름에 넣어 튀겨주시면 되는데요,




기름은 팬에 듬뿍 넣어주세요 :)

150도 정도로 기름에 열이 오르면
그때부터 계란물을 넣어 만들게요!

 

150도면 사실 높은 온도는 아니라
기름 위에 손을 올렸을 때 아주 살짝
따뜻하다 싶을 때 조리하시면 돼요.




꼬치를 만들기 위해선 계란물이
면처럼 길쭉하게 만들어져야 돼
소스통에 담아 튀기시면 좋겠죠!

만약 소스통이 없다면 국자로 떠서
얇게 떨어뜨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계란물은 넣자마자 뜨거운 기름에
익어 면처럼 형태가 잡히더라고요.

이때 나무 꼬치를 기름 냄비에 넣어
빠르게 휘저어주며 돌돌 말아줘요.




이렇게 진짜 계란꼬치 비주얼이
완성이 돼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사실 돌돌 말면서 빠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계란꼬치의
형태가 잘 잡혀있어 재밌었어요.




인도네시아 계란꼬치 영상만으로
이렇게 뚝딱 만들다니 대단하시죠!

단짠 계란물이 어느새 나무에 돌돌
말려져 점점 도톰해지는 게 재밌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았어요.




마치 솜사탕을 만들어내는 듯
빠르게 휘리릭 돌려 원하는 만큼
크기가 됐을 때 살짝 털어주세요.

아무래도 기름이 흠뻑 젖은 상태라
약간 느끼할 수도 있으니깐요 :)




이렇게 완성된 김재중 계란꼬치
새콤한 케첩이랑도 잘 어울리고,
머스터드랑도 잘 어울릴 듯해요.

 

어른들은 불닭 소스스리라차
매콤함을 더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조카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밀가루로 만든 간식이 아니라서
부담 없이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오리지널 계란꼬치를 보면
계란이 조금 더 단단하게 말려요.




제 생각에는 물 양을 좀 줄이는 게
좋을 듯하고, 기름 온도도 살짝 더
높을 때 튀겨주면 예쁠 것 같아요.

재미난 편스토랑 김재중 레시피,
시간 되실 때 한 번 만들어보세요~




편스토랑 김재중 계란꼬치 레시피

1. 볼에 계란 4~5개를 풀어준 뒤
설탕 2T, 소금 1t, 물 1/4컵 넣어
꼬치용 계란물을 만들어 줍니다.

2. 기름 온도가 150도 이상 되면
계란물을 반죽통에 담아 면처럼
얇게 부어 빠르게 튀겨줍니다.

3. 나무꼬치로 빠르게 휘저어주며,
계란꼬치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4. 기호에 맞게 케첩이나 머스터드
소스 뿌려 맛있게 드시면 끝이에요!

세상에 참 재밌고, 다양한 요리가
많아 레시피 정리가 즐거운데요,
다음에도 맛있는 요리 가져올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