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평생 고등어조림 양념장 레시피 정리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고등어조림 레시피로
평생 동안 먹을 수 있다는 양념장을
간단하게 알려주셔서 오늘도 깔끔한
요리 과정 정리해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장 아래 레시피 한 판 정리해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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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참고등어 1마리

대파 1대

양파 1개

청고추 / 홍고추

무 500g

양념

굵은소금 1T

식초 1T

밀가루 1T

미림 6T

간장 5T

고춧가루 4T

설탕 3T
굴소스 2T

식초 1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5T

굵은소금 0.3T
후추 10바퀴

된장 듬뿍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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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고, 실한 참고등어 한 마리면
2~3명이 먹기 좋은 양이 완성돼요.

편스토랑 류수영 고등어 고르는 법,
여기에도 비법이 숨어있더라고요 :)

등에 점박이 무늬가 있는 점고등어,
물결무늬가 있는 참고등어 중에서
참고등어가 통통하니 맛이 좋아요.

류수영 조림용 고등어 고르는 법
1. 얼리지 않은 생물 고등어.
2. 눈이 맑고, 투명해야 신선.
3. 반드시 당일 조리할 것.

 

소금에 절이지 않은 생물 고등어를
사용하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자, 신선한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리고, 몸통을 5등분 해줘요.

비린내의 원인이 되는 고등어 속의
내장 복막과 지느러미를 손으로 살짝
떼주시면 편리하게 잘 제거가 됩니다.

이것 말고는 크게 손질할 부분이 없어
너무 겁먹지 마시고, 따라와 주세요,

깨끗한 물에 한 번 잘 씻어준 다음
혹시 모를 비린내를 제거해 줄게요.

굵은소금 1T, 밀가루 1T, 식초 1T
이 세 가지만으로 고등어의 비린내를
제거하며, 살을 쫀쫀하게 만들어줘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들의 장점은
집에 있는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거죠!

뭐 향신료니 뭐니 어려운 재료가 아닌
누구나 집에 있을 법한 재료로 최상의
맛을 내니 정말 멋있는 분인 것 같아요.

식초 1T를 넣는 이유는 고등어 살이
부서지지 않게 단백질을 응고시켜 줘
고등어조림 먹을 때 아주 탱탱합니다.

고등어가 물에 잠기게끔 넣어준 뒤
20분 정도만 담가두시면 혹시 모를
비린내까지 제로로 잡아줄 수 있어요.

이제 야채와 양념장을 차례로 준비해
평생 고등어조림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파 1대는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무는 굵직하게 썰어주고, 청홍고추는
총총 썰면 고등어조림 재료 끝입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고등어조림 양념장
간장 5T
고춧가루 4T
설탕 3T
굴소스 2T
식초 1T

 

간단한 고등어 설국식 54321로 외워
모든 생선조림 양념장으로 사용합니다.

메인 양념에 서브양념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5T
굵은소금 0.3T
후추 10바퀴
된장 듬뿍 1T
이렇게 만들어주면 완벽히 끝이에요!

무려 3년 동안 연구한 평생 양념장,
이 양념장 하나면 갈치, 고등어 등등
모든 생선조림에 가능한 레시피예요.

벌써부터 매콤한 비주얼이 꽤 좋죠 :)

편스토랑 류수영 생선조림장 레시피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릴 테니 저장해서
언제든 만들어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조리를 시작해 볼게요!

강불로 예열한 웍에 무를 바닥에 깔고,
평생 양념장 2T, 물 1L를 끓여줍니다.

일단 무에 맛있는 양념이 베어 들게
고등어 없이 끓여주는 게 좋습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서
뚜껑 덮어 15분 푹 끓여주면 돼요.

무를 끓여주는 동안 비린내를 빼낸
참고등어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흐르는 물에 계속 씻어주면 됩니다.

어느 정도 졸여진 국물에 고등어를
하나씩 올려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고등어 위에 양념장을 1T씩 올리되
마지막 간을 위해 한 숟갈만 남겨요.

아까 썰어준 양파, 대파, 고추를 다
넣고, 맛술 6T를 함께 넣어주세요.

다시 불은 강불로 올리고, 국자로
살살 고등어에 국물을 끼얹으면서
5분간 계속 그렇게 끓여주면 돼요.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살살 끼얹어
고등어에 양념장을 흡수시켜 줍니다.

그렇게 5분이 지나면 뚜껑을 닫고,
역시나 강불에 10분을 졸여줍니다.

중간중간 고등어조림이 눌지 않게
살살 흔들어서 끓여주시길 바라요.

10분 후 바로 드셔도 너무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2~3분 더 좋여 걸쭉한
양념으로 더 맛있게 드셔도 됩니다.

청고추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려
예쁘게 마무리해 주면 완성이에요.

푹 졸여진 무와 탱탱한 고등어살이
정말 맛있고, 국물의 매콤함이 아주
딱 맞아 꼭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

편스토랑 류수영 평생 고등어조림 정리

1. 고등어 한 마리를 먹기 좋게 썰어서
내장 복막을 제거 후 물에 씻어줍니다.

2. 굵은소금 1T, 식초 1T, 밀가루 1T를
찬물에 넣고, 고등어 20분간 담가둔다.

3. 무는 큼직하게, 대파 1대는 어슷하게
청홍고추는 총총, 양파는 채 썰어줍니다.

4. 평생 고등어조림 양념장을 만듭니다.
간장 5T, 고춧가루 4T, 설탕 3T,
굴소스 2T, 식초 1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0.5T, 굵은소금 0.3T,
후추 10바퀴, 된장 듬뿍 1T

5. 예열한 웍에 무를 깔고, 양념장 2T,
물 1T 넣고서 강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불로 낮추고, 뚜껑 덮어 15분 끓여요.

6. 고등어와 양념장 5스푼을 올린 뒤
대파, 양파, 고추, 미림 6T 넣은 다음
5분간 강불에서 국물을 끼얹어줘요.

7. 5분 후 뚜껑을 닫고, 10분 끓인 뒤
고추로 플레이팅 해 마무리해 줍니다.

재료는 다양해 보이지만 모두 집에
있을만한 양념이라 고등어만 따로
준비해 꼭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

편스토랑 류수영 평생 고등어조림 레시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