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고추참치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김재중 레시피예요.
바로 고추참치두부조림으로 방법은
간단하지만 요리 같은 반찬이었어요.

마지막 매운맛까지 더해주면 두피에
땀이 맺히면서 밥 한 공기 뚝딱하니
끝까지 따라서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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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 1모
양파 1개
쪽파 한 줌
고추참치 한 캔

양념장
고춧가루 4.5T
진간장 4T
설탕 3.5T
미원 2/3T
까나리액젓 1T
참기름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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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줄 건데요,
고춧가루 4.5T
진간장 4T
설탕 3.5T
미원 2/3T
까나리액젓 1T
참기름 2T
 

 

편스토랑 김재중 레시피는 손맛이라
맛을 중간중간 보면서 조절해 주세요.

짠맛은 소금으로, 단맛은 설탕으로
조금씩 가감해서 넣으시길 바라요.

까나리액젓이 없으면 멸치액젓으로
넣으셔도 되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

미원은 2/3T만 넣어 맛을 올려줘요.

만약 미원이 없으면 다시다 넣으세요.

잘 섞어주면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같이 섞여
두부조림에 딱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한 번 더 레시피 깔끔히 정리할게요!

모두 집에 있을만한 재료라서 아마
어렵지 않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두부에 넣을 양파 한 개 썰어주고,
두부는 반 잘라 4등분 잘라줍니다.

두부 1모로 2인분은 충분하답니다.

두부가 양념장에 타지 않게끔 팬에
양파를 가장 아래 먼저 깔아주세요.
 

 

반은 아래에, 반은 위에 올려줄 거라
양 조절 하면서 넣으시길 바랄게요.

이제 두부를 먹기 좋게 올려줍니다.

양념은 두부 위에 올려주시는데요,

이때 양념은 한 스푼 남겨 마지막에
간이 부족하면 추가로 더 사용해요.

쪽파 한 줌 먹기 좋게 썰어 올리고,
물 한 컵 부어 졸여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양파를 올려주면
식감과 맛을 모두 살릴 수 있습니다.

이제 약불에서 끓여주면 되는데요,
이때 고추참치 한 캔을 넣어주세요.
 

 

모든 맛있는 맛의 집약체인 참치가
김재중 두부조림을 더 맛있게 해 줘
치트키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간이 돼있어
한 캔 모두 골고루 올려주면 됩니다.

약불에서 딱 7분 정도 끓여주면 끝!

중간중간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살짝
뒤적이면서 끓이시는 게 좋습니다 :)

어차피 모든 재료는 다 익어있기에
굳이 오래 조리할 필요 없더라고요.

두부와 고추참치, 양파, 쪽파가 서로
잘 어우러지게 풀어지면 완성이에요.

국물이 많은 짜글이 스타일이었던
편스토랑 김재중 고추참치두부조림,
이때 맛보고, 딱 맞으면 바로 드세요.

싱거우면 1~2분 더 끓여주시면 돼요.

매콤하면서도 국물이랑 같이 떠먹으며
밥 한 공기 뚝딱 가능한 반찬이랍니다.

편스토랑 김재중 고추참치두부조림
레시피 한 판 정리

1. 고춧가루 4.5T, 진간장 4T, 설탕 3.5T,
미원 2/3T, 까나리액젓 1T, 참기름 2T
볼에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2. 양파 한 개 채 썰어 팬에 깔아준 뒤
두부 8등분 해 올려주고, 양념장과
쪽파 한 줌과 물 한 컵 부어준 다음
마무리로 양파를 위에 올려줍니다.

3. 고추참치 한 캔을 골고루 올려줍니다.

4. 약불에서 7분 동안 잘 끓여줍니다.

*매운맛을 원하면 캡사이신 또는 청양고추 추천!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추가로
소스 넣어 더 매콤하게 먹기 좋아서
본인 취향에 맞게 넣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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