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후추치즈 파스타 , 류수영 스파게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어남선생 후추치즈파스타를
집에서 쉽게 원팬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무조건
꼭 해 먹어야 되는 초간단 스파게티로
오늘도 마지막에 한 판 정리해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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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파스타 2인분
치즈 6장
우유 200ml
소스
케첩
다진 마늘 2T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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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슬라이스 치즈 6장을 준비해요.

슬라이스 치즈 5장은 조금 싱거우니
6장을 넣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류수영 후추치즈파스타 재료는 이게
거의 끝이라서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파스타면 2인분
치즈 6장
우유 200ml
마늘 2T
물론 뒤에 더 넣을 재료가 있긴 합니다!

편스토랑 어남선생이 파스타 삶을 때
항상 넘치지 않는 프라이팬에 삶는 거
이제는 다들 아실 거라 예상합니다 :)

프라이팬에 면을 삶으면 안 넘쳐요~

오늘은 원팬 파스타라 물을 딱 맞게
넣어줘야 한 번에 완성이 된답니다.

물은 2인분 기준 800ml 부어준 뒤
팔팔 끓으면 스파게티 면을 넣어요.

2인분 기준, 양이 너무 많지 않게
120원 정도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굵기가 다 다른 파스타는 봉지 뒤에
익히는 시간이 나와있으니깐 확인해
그 시간만큼 팔팔 삶아주시면 돼요 :)

파스타면 밑간은 소금 1t로 합니다.

끓이면서 벌써 많이 졸아들었는데,
면수가 졸아든 이때가 중요합니다!

물이 졸았을 때 우유 200ml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셔야 됩니다.

처음부터 물과 우유를 같이 넣으면
물이 자꾸 넘쳐 조리하기 불편하니
물을 먼저 졸이고, 우유를 넣어줘요.

여기에서 바로 치즈 6장을 투하해
약불에서 넘치지 않게 잘 저어줘요.

조금 더 진한 풍미를 원하시는 분은
치즈 7장 넣어도 맛있을 듯합니다.

약불에서 넘치지 않게 잘 섞으며,
치즈가 전부 잘 녹았다 하면 그때
여기에 케첩을 살짝 넣어줄게요!

빵긋 스마일로 그려 넣어주면 딱
새콤함과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요.

케첩 색깔이 퍼지면서 조금 더 진한
노란색을 띠게 더 먹음직스러워요.

여기에 다진 마늘 2T를 추가해
느끼한 맛을 덜해주면 좋습니다.

마늘이 뭉쳐지지 않게 잘 풀어주고,
원하는 점도가 될 때까지 약불에서
계속 휘저으며 완성해 주시면 돼요.

꾸덕꾸덕 제대로 치즈 품은 파스타,
고소하니 짭짤해서 정말 맛있어요.

일반 크림파스타보다 풍미는 짙어
치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집에서
류수영 후추치즈파스타 해 드세요!

마지막으로 통후추는 듬뿍 넣어요.

 

 

후추의 맛이 꽤나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 과하게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치즈의 느끼함도 잡으면서 맛까지
업그레이드해 주는 원팬 스파게티,
입맛 없을 때 뚝딱 만들어 드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후추치즈파스타 만들기

1. 물 800ml+굵은소금 1t 강불에서
끓으면 파스타면을 알맞게 삶아줘요.

2. 물이 어느 정도 졸면 우유 200ml,
치즈 6장 넣어 약불에서 넘치지 않게
치즈가 녹을 때까지 저어줍니다.

3. 치즈가 녹으면 바로 케첩 스마일로
넣어 색이 변할 때까지 섞어주면서
원하는 농도가 되었으면 그릇에 담아
후추 듬뿍 넣어 맛있게 저어 드세요!

간단한 조합으로 레스토랑 스타일의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어 갓성비였던
이번 레시피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

류수영 레시피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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