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 스승의날 카네이션 디퓨저 선물 추천 , 가격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디퓨저 리뷰에요,

얼마 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찾던 중 너무 이쁜 디퓨저가 있길래 구매했어요.

어버이날이 지나 포스팅을 안 할까 하다가

5월 15일 스승의 날 선물로 고민하실 분들을

위해서 제가 꼼꼼한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저는 라라포푸리 사이트에서 구매했고,

카네이션드라이플라워 디퓨저는 20,800원

디퓨저를 담아서 줄 새싹 쇼핑백은 1,000원입니다.

거기에 배송비 3,000원이 추가되어 주문했어요.

 

 

다양한 곳에서 카네이션 디퓨저를 판매 중인데,

라라포푸리 디퓨저가 가장 디자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예쁘길래 구매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이쁜 것 같아서 만족 중이랍니다.

 

 

 

 

 

 

제가 구매한 라라포푸리의 디퓨저

향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어떤 걸 선택해야

아빠가 마음에 들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가장 무난하고, 실패 없는 선택을 위해서

라라포푸리 카네이션 디퓨저 설명서에 나와있는

best 5안에 있는 향으로 선택했어요.

 

 

 

 

 

 

best5 향은 가든파티와 클린 코튼,

페어 앤 프리지어, 라벤더, 일랑일랑.

전부 다 맡아보고 싶고, 좋을 것 같은 향들인데

이럴 때 '코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왠지

호불호 없는 비누향이 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카네이션 디퓨저에서

선택한 향은'클린 코튼'이라는 향인데, 역시

막 빨래한듯한 깨끗한 향이 나더라고요.

카네이션 디퓨저를 주문하면 다른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시향지를 주는데, 저는

가든파티와 화이트 도손을 주셨어요.

 

 

맡아보니 가든파티를 선택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을 만큼 제가 선택한 향처럼 상큼하고,

엄청 좋은 냄새예요. 근데, 화이트 도손 향은

저랑 너무 안 맞는 남성적 머스크 향이더라고요.

 

 

 

 

 

 

아무튼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가지런히

정리되어 배송이 되고, 안개꽃이 드라이되어

카네이션 조화와 함께 묶여 밑부분에 유리관을

끼워 넣어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변색을 막아줘 디퓨저를 다 사용하는 동안

변함없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만들어줬답니다.

 

 

 

 

 

 

그럼 향은 어디서 나냐고요.?

여기 우드스틱을 추가로 꽂아주면 발향이

생각보다 강해 거실에 놓고 쓰기 좋게 된답니다.

 

 

카네이션의 색상은 핑크와 레드가 있었는데

저의 아빠는 정열적인 빨강을 좋아하시고,

또 카네이션 하면 레드가 상징이니 레드를 선택했답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드려야 하기에 사용하는

사진은 없지만 거실 한쪽에 놓아주면

정말 이쁠 것 같아요. 저희 아빠가 현재

사택에서 생활중이시라 디퓨저가 마침 필요했던

참이라서 잘 선택한 선물인 것 같아요.

 

 

 

 

 

 

나뭇잎으로 엮은 손잡이가 귀여운 쇼핑백에

담아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니 좋아하시네요.

앞으로 있을 스승의 날 카네이션 선물로도

좋을 것 같은 카네이션 디퓨저였습니다.

 

 

 

어버이날 선물 추천, 스승의 날 선물 추천

카네이션 디퓨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