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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김수미 낙지 쭈꾸미 볶음 , 홈쇼핑 구매 후기 . 조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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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김수미 그때그맛 낙지 주꾸미 볶음 리뷰예요.

얼마 전 홈쇼핑에서 맛있게 조리되는 모습을 보고,

매운 낙지/쭈꾸미 볶음 10팩 바로 주문 완료했습니다.

가격 : 62,910원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서

김수미 낙지볶음과 쭈꾸미볶음의 빨간 맛

과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요..!

 

 

쇼핑호스트 분들이 많이 안 맵고,

또 매워도 맛있게 맵다는 말에

용기 내서 김수미 그때 그 맛 구매해봤어요.

 

 

 

 

 

한팩당 300g으로 낙지볶음 5팩 / 주꾸미볶음 5팩

넉넉한 양과 간편한 조리로 혼밥족도

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겠는 김수미 낙지볶음.

 

 

 

 

 

야채는 들어있지 않고, 오직 낙지와 쭈꾸미만

들어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시면

더 풍성하게 요리가 완성되더라고요.

 

 

나머지 보관은 냉동실에 해주시면 되고,

먹을 때마다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주시거나 뜨거운 물에 담가서 녹여

조리해주셔도 충분히 잘 녹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겉에 포장지를 제거하면

낙지와 쭈꾸미.. 뭐가 뭔지를 잘 몰라요.

분명 윗 사진이랑 다른 재료로 만들었는데,

둘이 비슷하게 생겼죠? 이게 낙지일 듯합니다.

 

 

 

 

 

저는 빨리 먹고 싶어서 뜨거운 물에 살짝만

녹여 프라이팬에 냉동된 채로 조리했어요.

그리고 물을 아주 조금만 넣어 잘 녹게 해 줬습니다.

 

 

방송에서 들었는데 김수미 님이 물을 아주 조금만

넣어도 된다는 말에 많이 넣지는 않았어요.

괜히 더 넣었다가는 싱거워지니깐 여러분도

물 조절 잘해서 낙지볶음 조리해주세요.

 

 

 

 

 

살짝 녹자마자 매콤하면서 아주 맛있는 냄새가

올라오더니 조리도구로 슥슥 풀어주니

금방 녹더라고요. 처음 색을 봤을 때는

너무 진해서 엄청 매운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거의 안 맵더라고요.

 

 

 

 

 

여기에 저는 다진 마늘을 조금 추가해줬어요.

언제 한 번은 물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좀 많이 넣었더니 확실히 싱거워지더라고요.

 

 

그래서 물은 최대한 조금만 넣고, 다진 마늘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깨만 넣어줬습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 거 대충 넣어줬더니 괜찮더라고요.

 

 

 

 

 

그중 제가 제일 추천하는 야채는 콩나물.

콩나물 윗부분을 다듬는 게 귀찮은 일이지만

꼭 이렇게 넣어서 먹어보세요. 훨씬 고급스럽고,

맛있는 김수미의 그때그맛이 완성됩니다.

 

 

그 외에 파, 양파, 우동사리정도 추가하면

푸짐해져서 한 팩으로도 두 사람이서 먹을 수 있어요.

실제로 세 명이서 투팩 뜯었는데, 남았어요.

 

 

 

 

 

이렇게 완성된 낙지볶음에 밥이랑 같이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밥 한 공기 뚝딱하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김가루 솔솔 뿌려 먹으면 밖에서

먹는 것처럼 매콤 고소한 낙지볶음 완성됩니다.

 

 

 



주꾸미 볶음, 낙지볶음 모두 먹어본 결과

둘의 양념 차이도 식감 차이도 별로 없고,

낙지가 질기면 어쩌지 걱정했지만 너무 부드러워서

잘 씹혀서 이가 안 좋으신 분들도 드실 수 있겠어요.

김수미 낙지 쭈꾸미 볶음의 맵기는 ★☆☆☆☆

어린아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겠어요.

정말 매운 거 못 드신다면 모를까

하나도 안 맵고, 계속 당기는 맛이에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만족이에요.

가성비도 좋고, 양념도 맛있어서

재구매 의사 있고, 저희 가족 모두 만족했어요.

 

김수미 그때그맛 낙지볶음 + 쭈꾸미 볶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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