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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버거킹 더블화이트 갈릭와퍼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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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버거킹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 리뷰예요.

11월 8일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로

당일 버거킹에서 바로 할인받아 구매했습니다.

할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할인은 버거킹 앱 설치 후 회원가입

하시면 하단에 쿠폰팩이 있습니다.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거들이 할인 중이니 참고하세요.

 

 

버거킹의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세트 가격은

10,900원이지만 8,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콜라와 프렌치프라이, 버거의 구성으로

버거 단품 또는 라지 세트로도 선택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큰 사이즈의 버거킹 버거는

혼자서 먹기엔 꽤 양이 많은 듯 보입니다.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 칼로리

1227~1791kcal로 추가 토핑에 따라

약 500칼로리 정도 차이가 나겠습니다.

저는 토핑을 추가하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갈릭 소스갈릭칩을 넣어 풍미를 살린

버거킹 버거는 크리스피 한 식감과

직화로 구운 패티가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만나 치즈와 양파까지 합한 버거라고 합니다.

 

 

 

 

 

 

우선 마늘의 향기가 물씬 풍기면서

중간중간 보이는 양배추와 토마토,

치즈가 흘러내린 모습이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버거킹 설명에 나온 갈릭칩은 보이진 않지만

하얀색 갈릭 소스가 꽤 듬뿍 얹어져 있어

순쇠고기 패티의 뻑뻑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확실히 갈릭의 맛이 느껴지는데,

소스가 부족한 겉 부분으로 갈수록 패티의

직화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버거킹 갈릭소스라고 말하지 않으면

마요네즈 맛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풍미를 느끼고자 곱씹으면 마늘향이 나름

맡아지는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였습니다.

 

 

 

 

 

 

더하여 치즈와 양파, 양배추가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토마토의 식감이 들어오니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조합인 건 맞지만

자극적이거나 매운맛 버거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약간은 싱겁게 느낄 수 있겠어요.

 

 

 

 

 

 

순쇠고기 패티 두 장에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지만 크리스피 한 갈릭칩을

찾기엔 한계가 있었고, 차라리 패티 속에

마늘을 갈아 넣어 구웠다면 더 풍미가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두툼한 패티와 다양한 야채, 고소한 치즈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라서

배고픈 분들 누구라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제가 꿀 조합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케첩을 넣어 드시면 훨씬 맛있습니다.

 

 

어느 버거든 종종 해 먹는 조합이긴 한데,

특히 버거킹 더블 화이트 갈릭 버거는

크리미 한 소스가 중심을 이뤄서 새콤하거나

매콤한 소스와 더욱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요즘 버거킹에서 한 달에 한 번씩은

신메뉴가 출시되는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이번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 또한

익숙한 맛에 더 가깝지만 마늘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버거킹에서

구매해 드셔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버거킹 더블 화이트 갈릭 와퍼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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