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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고디바 프레스티지 비스킷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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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고디바 프레스티지 비스킷 리뷰예요.

제가 아는 초콜릿 중엔 가장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 고디바의 맛이

궁금해 비스킷으로 백화점에서 구매했어요.

가격 : 42,000원

 

 

 

 

 

 

프레스티지 비스킷 컬렉션 32조각으로

고디바 라인중엔 꽤 비싼 제품이더라고요.

원산지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스위스이며,

중량은 259g으로 많은 양은 아닙니다.

 

 

초콜릿이라 냉장보관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지만 설명에는 실온 보관이네요.

유통기한은 구매 후 약 2개월입니다.

 

 

 

 

 

 

제품을 뜯는 것부터 고급스럽네요.

스티커 윗면을 잡고, 화살표 방향으로

당겨주면 스티커가 제거됩니다.

양옆에 하나씩 있으니 잘 뜯어주세요.

 

 

 

 

 

 

완충재를 걷어내니 고디바 비스킷에

금박 포장지가 덮여있어 힘 있게

뜯어 줘야 제거가 가능하더라고요.

 

보관하실 때는 금박 포장지는 버려두고,

완충재만 위에 살포시 놓고, 뚜껑을

닫아 실온 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깨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오른쪽

아랫부분의 비스킷만 살짝 부서져 있고,

8가지 종류의 비스킷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32개의 고디바가 들어있어요.

 

네모난 모양과 방패모양, 하트 모양까지

비스킷과 초콜릿 맛은 같지만 모양이

다양해서 그런지 골라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모든 비스킷 모양이 짝수로 맞춰져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왼쪽은 진한 초콜릿색,

오른쪽은 조금 연한 초콜릿색으로

다크와 밀크의 맛 차이가 있더라고요.

 

 

다른 동그란 모양과, 하트, 방패모양까지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이 올라가

있는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다크 맛은 밀크보다 조금 더 진하긴 하지만

쓴맛이 강하진 않아서 부담이 없습니다.

 

 

 

 

 

 

가운데 세모 모양만 맛이 다른데,

시그니처 프랑부아즈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

이라는 이름으로 상큼한 베리향과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이 만나 샌드

모양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고디바입니다.

 

 

 

 

 

 

고디바 초콜릿도 처음 맛보고, 비스킷도

처음 맛보는데 은은한 달콤함이 정말

맛있고 자꾸만 먹고 싶은 디저트더라고요.

 

 

흔히 생각하는 비스킷과 초콜릿의

조화라는 틀을 벗어나진 않지만

초콜릿 맛 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비스킷은 부드러워서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커피 한잔과 즐기기 좋은 고급 디저트로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사볼만한 가치가 있는 맛일 듯싶습니다.

 

가격적인 부담감이 크다면 선물용으로

주고받아도 기분이 좋은 제품 같네요.

아니면 나를 위한 선물로도 좋고요.

과하지 않은 초콜릿 맛이라 좋았고,

다크라는 특성상 내 몸에 장점이 되는

식재료라는 생각도 들어 잘 구매한 듯해요.

특별한 날, 센스 있는 초콜릿 선물로

고디바 프레스티지 비스킷 추천드립니다.

 

고디바 프레스티지 비스킷 내 돈 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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