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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월드콘 빼빼로 , 편의점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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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롯데 월드콘 빼빼로 리뷰예요.

얼마 전 gs편의점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원하셨던 콜라보가 성사되어

빼빼로 월드콘이 출시됐다고 합니다.

가격 : 1,500원

 

 

 

 

 

 

월드콘 하면 생각나는 게 단연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인데,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사용해 만든 빼빼로라고 합니다.

 

 

가격은 일반 빼빼로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월드콘의 맛을 재현해내기 위해

머나먼 곳에서 바닐라 파우더도 구해왔으니

가격은 제쳐두고, 맛이 기대가 되더라고요.

 

 

 

 

 

 

유통기한은 2022년 9월 7일까지로

아주 넉넉한 편이고, 빼빼로 상자 아랫부분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월드콘 빼빼로의 칼로리는 202kcal입니다.

TMI를 하자면 아몬드 빼빼로는 205칼로리,

오리지널은 260칼로리로 중량의 차이는

있지만 칼로리는 모두 다르답니다.

 

 

더하여 월드콘 빼빼로가 칼로리는 제일

낮아 꽤나 만족스러운 신상 과자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빼빼로가 품은 월드콘은

아몬드 토핑과 바닐라의 조합인 듯하고,

첫 모습은 딱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거기에 고소한 빼빼로 스틱까지 있어

아이스크림보다는 과자 느낌이

나면서도 달콤한 간식으로는 좋을 듯해요.

 

 

 

 

 

 

월드콘 빼빼로 개수는 9개가 들어있었어요.

초코 코팅을 얇게 한번 거쳐준 다음

아몬드를 묻혀주고, 월드콘 바닐라맛을

한번 더 입혀 약간은 통통한 모습이에요.

 

 

향은 바닐라향과 초코향이 적절하게 섞인

빼빼로의 냄새가 나며, 아몬드의

고소함도 나서 그런지 일단은 일반

아몬드 빼빼로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네요.

 

 

 

 

 

 

오독하게 씹어 먹어보니 아몬드가 더 많고,

초코맛이 조금 적어진 아몬드 빼빼로 맛.

 

맛을 천천히 음미하자면 월드콘 맛이

안 나는 건 아닌데, 굳이 얘기하지 않으면

월드콘 아이스크림 맛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바닐라와 초코의 조합이었습니다.

 

 

 

 

 

 

다만, 롯데 월드콘 빼빼로가 맛이 있는 게

바로 바닐라의 맛이 꽤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바닐라의 향과 맛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 저한테도 바닐라 특유의

느끼한 맛이 없고, 초코맛과 아몬드가

같이 맛을 내면서 처음 먹어도 맛있게

느낄 수 있을 만큼 잘 만든 듯합니다.

저처럼 바닐라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롯데 빼빼로 중에 아몬드 빼빼로를 좋아하시는

분은 월드콘 빼빼로도 맛있게 드실 듯해요.

 

이번 새로 나온 맛도 성공적이지만

독특하거나 새로운 느낌은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들었던 신상 과자입니다.

 

월드콘 빼빼로 구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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