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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간장게장 레시피 담그는법 정리

by 쿠잉트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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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간장게장 레시피
지난번 양념게장 레시피에 이어
이번에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어 역시는 역시였어요.

가장 아래 [양념게장 레시피] 또한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재료
냉동꽃게 5~6마리
대파 2대
양파 1개
마늘 한 줌
생강 한 톨
건고추 반 줌

양념
물 2L
식초 2T
진간장 3컵
맛술 1컵
설탕 1컵
쌍화탕 1병





먼저, 간장게장에 들어가는
간장물을 만들어 식혀줘야 해요!
양파 1개
대파 2대
마늘 한 줌
생강 한 톨
이 네 가지가 메인 재료로 보면 돼요.




대파는 손가락 크기로 자르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주시고,
생강은 길쭉하게 편 썰어줍니다.
*마늘은 그냥 통으로 넣습니다



가늘게 썰어야 양파의 맛있는
수분이 나온다고 하니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시는 게 좋아요.




이렇게 모든 재료가 준비됐다면
간장물을 끓일 큰 냄비를 꺼내
모든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기름 없이 야채만 살짝 굽듯이
볶아주면 단맛과 감칠맛이 같이
올라가면서 훨씬 맛있어집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간장게장에는
꽃게 5~6마리 기준 물 2L 사용!

작은 꽃게의 경우 6~7마리도
충분히 가능하니 본인이 만드는
양에 따라 물조절을 해줍니다.




물 1L에 참치액 3T
즉, 물 2L 넣었으니 참치액은 6T
정확하게 계량해서 넣어줘야
간장게장이 짜지 않고, 맛있어요.

지금부터 계속 강불로 끓입니다.




진간장 : 맛술 : 설탕 = 3:1:1
종이컵 기준으로 들어가는데요,

신맛이 나는 맛술 NO
알코올이 들어간 14% 도수의
맛술을 사용해야지 맛있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간장게장 담그는법
진짜 어렵지 않았던게
1컵 당 200ml로 계량해서
넣어주기만 하면 끝이더라고요.




다시 한번 정리하는 간장물!

꽃게 5~6마리 분량이고,
1컵=200ml 계량입니다.

정확히 맞춰주셔야 맛이 나옵니다.




여기에 아무 건고추든 반 줌을
추가해 넣어주시면 더욱 좋아요.

페퍼론치노, 베트남고추 등등
집에 있는 아무 고추나 반 줌만
넣어 느끼함과 잡내를 잡아요.




마지막으로 식초 2T를 넣어줘요.

가만 보면 편스토랑 류수영 님은
식초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모든 요리가 다 맛있는 듯해요 :)




이제 중불로 줄여 뚜껑 덮어
5분 동안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짜지 않고, 감칠맛 폭발하는
너무 맛있는 간장물 레시피로
간장게장, 계란, 메추리알 등등
넣는 재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

오늘은 편스토랑 류수영 간장게장
담그는법이니깐 꽃게 손질 해볼게요.




보통 활게가 신선하고, 맛있다
생각하실 테지만 사실은 배에서
급속으로 냉동한 게가 훨씬 더
살도 쫀쫀하고, 수율도 좋아요!

활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본인 살을 본인이 다 먹어버려
수율이 낮은 경우가 많답니다.




배에서 냉동한 급속냉동게 추천!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해동해 주시면 돼요.

단, 뜨거운 물은 당연히 안됩니다.




게 껍데기 끝부분에 쓴맛이 나는
배설물이 모아져 있으니
손톱으로 쭉 끌어올려 버려 주세요.

세척 솔로 앞뒤, 다리까지 꼼꼼히
닦아줘야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키친타월로 꼼꼼히
물기 없이 닦아주시면 끝이 나요!




간장물을 담아줄 보관용기에
게 등딱지가 바닥으로 가게끔 해
차곡차곡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충분히 식혀둔 간장물을 채반에
걸쳐 깨끗한 간장물만 담아줘요.




이때 채반에 남은 야채까지 꾹꾹
눌러 맛있는 채수까지 아낌없이
넣어서 간장게장 완성해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비법 한 간지 더!

바로 쌍화탕 한 병을 넣어주세요.




다양한 약재를 넣어 끓여 만든
쌍화탕은 굳이 간장물 끓일 때
넣을 필요 없고, 용기에 담을 때
넣어 살짝 섞어주시면 됩니다.




꽃게가 골고루 숙성될 수 있게
그릇으로 눌러 뚜껑을 덮어주면
간장게장 숙성 준비 끝입니다.




72시간 냉장 숙성 하면 완성으로
3~5일까지 가장 맛있답니다 :)

만약 5일 이상 보관하신다면
간장물과 꽃게를 따로 꺼내서
냉동실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3일이면 고소한 알이 가득 담긴
편스토랑 류수영 간장게장 완성!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어 보이죠.




먹기 좋게 썰어 참기름 한 바퀴,
참깨 솔솔 뿌려주면 더 맛있어요.

3~4만 원으로 4~5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 완성 되기에 가성비
좋은 류수영 간장게장입니다 :)




간장게장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염도를 낮추기 위해 무려 4개월간
연구하셨다고 하던데, 간장을
그대로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아
저도 꼭 한 번 따라 해봐야겠어요.




편스토랑 류수영 간장게장 담그는법

1. 대파 2대 손가락 크기로 썰고,
양파 1개는 가늘게 채를 썰어주고,
생강 한 톨은 편 썰어주시고,
통마늘은 한 줌 준비해 줍니다.

2. 강불로 예열한 냄비에 1 채소를
모두 넣어 굽듯이 살짝 볶아주다
물 2L, 참치액 6T를 넣어줍니다.

3. 진간장 : 맛술 : 설탕 = 3:1:1
1컵=200ml 계량으로 넣어준 뒤
건고추 반 줌, 식초 2T 넣고서
중불로 줄이고 뚜껑 덮어 5분!

4. 냉동 꽃게는 미지근한 물에서
솔로 깨끗이 닦아주며, 게딱지 끝
배설물도 깨끗하게 제거한 뒤
물기를 꼼꼼히 닦아줍니다.

5. 보관용기에 등딱지 부분을 아래로
해서 꽃게를 차곡차곡 넣어준 뒤
식은 간장물을 채반에 걸쳐 부어줍니다.

6. 쌍화탕 한 병을 넣고, 마무리한 뒤
냉장고에서 3일 숙성하면 끝.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편스토랑 류수영 간장게장은
저렴하지만 간단해서 이번에
저도 얼른 따라 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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