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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닭한마리 미역국 레시피 정리

by 쿠잉트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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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이찬원 레시피
닭한마리 미역국 만들기입니다.

닭한마리를 통째로 넣어 만들어
겨울철 보양식으로 좋을 듯해서
기회 되시면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
5호 닭
미역 10g
마늘 한 줌
대파 1대

양념
국간장 1T
참치액 1T
들기름 3T


모든 사진 출처 : kbs 편스토랑




미역국에 넣을 거라서 크기가
너무 큰 사이즈보단 삼계탕용
닭의 작은 사이즈를 추천해요.

*500~550g 정도의 사이즈로
5호 닭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잡내가 생기는 날개 끝부분과
목, 꼬리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지방을 제거해 주시면 좋습니다.




내장까지 깨끗이 씻어낸 닭을
물 1.5L, 대파 1대, 마늘 한 줌
같이 넣어 강불에 30분 끓여요.




30분 뒤 닭은 따로 건져내고,
불순물 제거를 위해 육수는 체에
걸러주시면 더욱 깔끔하답니다.

*이때 육수가 굉장히 뜨거우니
체에 거르실 때 조심해 주세요!




닭을 끓이는 동안 미역을 꺼내
미지근한 물에 15분 정도 불려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해 주세요.




닭육수 준비까지 다 끝났다면
이제 큰 냄비에 들기름 3T 넣어
미역을 달달 볶아주시면 돼요.
 

미역국 끓이는 것과 비슷하지만
물 대신 닭 육수를 넣어 맛이 더
진한 닭한마리 미역국이에요.




잘 볶다가 참치액 1T, 국간장 1T
넣어 감칠맛과 구수함을 더해줘요.

원래는 한 가지만 넣어주는데,
이번에는 두 가지 다 넣어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줘요.

 
 
 

나중에 싱거우면 더 넣을 거라
일단 1T만 가볍게 넣어주세요.




미역의 물기가 살짝 날아갔다면
끓여놓은 닭육수를 넣어주세요!

들기름으로 볶음 고소한 미역에
닭육수가 어우러지면서 뽀얗고,
진한 국물의 색이 우러나옵니다.




아까 꺼내놓은 닭까지 모두 넣어
10분간 뚜껑 닫고, 강불로 끓이다
보글보글 끓으면 드시면 됩니다.




이때 맛을 보시고, 싱겁다면
소금 또는 조선간장 또는 국간장
넣어 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비주얼 자체가 보양식이었던
편스토랑 이찬원 닭한마리 미역국!

밥이 따로 필요 없어 닭한마리
푸짐하게 뜯어드시면 든든해요.




편스토랑 이찬원 닭한마리 미역국
레시피 한 판 정리

1. 5호 닭의 날개 끝부분, 꼬리,
목 부분의 지방을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2. 물 1.5L, 대파 1대, 마늘 한 줌,
닭을 넣어 강불에서 30분간 끓여
닭은 건져내고, 육수는 체에 걸러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3. 미지근한 물에 15분간 불린
미역을 들기름 3T 넣어 볶다가
국간장 1T, 참치액 1T 넣어서
미역 물기가 날아갈 때까지 볶는다.

4. 끓여놓은 닭육수와 닭을 넣고,
10분 동안 강불에서 끓여주면 끝!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미역국에 닭을 넣어 끓인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편스토랑
이찬원 레시피로 이번에 제대로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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