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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더맛있게,/방송 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크림치즈 곶감머스캣 곶감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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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곶감디저트 레시피예요.
명절 후 남은 곶감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어남선생 디저트 정리해 볼게요 :)

보통 크림치즈 곶감말이는 많이 알지만
샤인머스켓을 넣은 곶감머스캣은 꽤나
색달라서 꼭 한 번 따라 해 드셔보세요.


재료
곶감
시나몬가루
크림치즈
샤인머스켓





겉보기에 이미 모든 재료가 간파돼
만드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먼저, 곶감 꼭지는 잘 펴서 잘라줘요.

곶감은 반건조보단 완전하기 말린
곶감이 좀 더 만들기 쉽겠더라고요.




미미하지만 향긋한 향을 더해주는
시나몬 가루를 준비해 주면 좋습니다.

없어도 되지만 맛의 한 큐를 위해서
시나몬 가루를 살짝 넣길 추천드려요.




젓가락으로 콕 찍어 살짝 올려주면
약 1.5t 정도 양이 된다고 합니다 :)

 

 

 

많이 안 올리고, 딱 이 정도만 발라도
먹으면서 은은한 향을 느껴진답니다.

 

너무 많이 들어가면 맛이 쓸 수 있어

적당하지만 과하지 않게 넣어줍니다.




입 벌린 곶감 사이사이 발라주세요.

가루 형태라 어렵지 않게 발라지니
골고루 잘 묻을 수 있게 넣어주세요.




여기에 크림치즈를 넣어주면 돼요!

크림치즈는 한 숟갈 정도만 뜬 다음
숟가락으로 골고루 얇게 발라줘요 :)

너무 두껍게 바르시면 샤인머스켓이
들어간 공간이 없으니 과하게는 말고,
반 숟가락~한 숟가락 발라주면 돼요.




여기에 달달한 샤인머스캣 한 알
넣으면 류수영 곶감 디저트가 예쁘게
완성이 돼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생각해 보면 꼭 샤인머스켓이 아니라도

토마토나 딸기, 금귤 등 본인의 취향껏

속을 채워내도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뚜껑 부분까지 크림치즈까지 발라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주면 좋아요.

달콤함과 짭짤함, 향긋함이 더해진
류수영 곶감머스캣은 마무리로 살짝
얼려서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15~20분 정도만 얼려주시면 훨씬
쫀쫀하니 달콤한 곶감머스켓이 되니
시원하게 얼려 더 맛있게 드셔주세요.




잘 얼린 크림치즈 곶감머스캣 꺼내서
먹기 좋게 반으로 썰어 주시면 됩니다.




과즙 가득 시원한 류수영 곶감디저트,
보통의 크림치즈 곶감말이보다 훨씬
색감도 다채로워 너무 맛있을 듯해요.

 

 

 

맛없는 곶감도, 달지 않은 곶감도 다
가능하니깐 이번 명절 남은 곶감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편스토랑 류수영 크림치즈 곶감디저트

1. 곶감의 꼭지는 잘 펴서 잘라줍니다.

2. 입 벌린 곶감에 시나몬 가루 0.5t
젓가락으로 찍어 골고루 발라줍니다.

3. 크림치즈 반 숟갈을 떠서 곶감 속에
역시 골고루 잘 펴 발라주세요.

4. 샤인머스캣 한 알을 곶감 속에 잘
넣어준 뒤 냉동실에서 15분 얼려줘요.

5.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 맛있게 드세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과일들로
응용할 수 있으니깐 취향껏 좋아하는
과일 넣어 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라요.

더 다양한 어남선생 레시피는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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