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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한샘 트리저그 보온보냉 물병 추천 , 화이트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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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한샘 트리저그 물병 리뷰입니다.

얼마전에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을 다녀왔는데,

거기서 너무나 마음에 드는 물병을

발견했는데요. 블랙 / 화이트 중 화이트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려니깐 품절됐더라고요.

 

 

 

 

언제 입고가 되냐는 문의에 입고 예정 없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온통 검은색만 있지

화이트는 재고가 없는 걸로 나오더라고요.

 

 

어떤 분이 한샘몰에 문의글로 화이트 입고 날짜를

물어보니 입고 예정 없고, 단종된 상품이라며

영영 안 나올 것처럼 답글을 달아 절망했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든 저든 한번 사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생겨버리면 절대 놓치지 않는답니다.

집 주변 한샘 디자인파크에 전화해 트리저그 물병의

재고를 확인하였고, 마침내 발견했습니다.

 

 

 

 

 

 

수화기 너머에 트리저그 물병 화이트요?

현재 저희 매장에 10개 있습니다.

바로 옷 입고, 30분 안에 도착해 구매 완료했어요.

혹시나 저처럼 열심히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저는 한샘 디자인파크 수원 광교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재고가 얼마나 남았을지는 모르지만

수원 광교점은 꽤 있는 것 같아서 가까우시다면

구경할 겸 가셔서 구매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격은 원래 29,900원이었는데,

이번에 한샘 디자인파크에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생활용품에 한해

할인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고 해요.

 

그중 트리저그 물병도 해당이 돼서

4,000원이 할인돼 25,900원에 구매했어요.

기흥에서 봤을 때도 29,900원이었는데,

어렵게 찾았다고 할인까지 해주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에 트리저그 물병 구매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집으로 입성하게 된

한샘 트리저그 물병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에

화이트와 우드 손잡이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무게가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아서 밥 먹을 때 식탁 위에서 놓고 사용하기 좋아요.

 

 

 

 

 

 

위에 안전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고,

다시 한번 누르면 물이 안 나오는 타입으로

혹시 물병이 쓰러졌다고 해도 흐르지 않아서

안전 문제에도 좋더라고요.

 

 

 

 

 

 

용량은 1.5L로 꽤 넉넉하게 들어가

얼음을 넣고, 물을 채워 넣으니 너무나 간편해요.

 

 

꽤 큰 컵으로 3-4컵 정도 마실수 있으니

너무 좋고, 여름에는 얼음물을 물병에 담아두면

금방 녹기도 하지만 바닥이 물 천지가 되는데

트리저그 물병은 보온도 짱짱해서 다음날까지

얼음이 살아있어 시원함이 유지되더라고요.

 

 

 

 

 

 

물병 입구가 커서 세척에도 용이하고,

스테인리스라 흠집도 덜 생겨 설거지하기도

간편해 엄마가 너무 만족 중이세요.

처음에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사용해보니 적당하게 잘 준 것 같아요.

 

 

 

한샘 트리저그 물병 지금도 너무 잘 사용 중인데,

여름에는 더 잘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한샘 트리저그 물병 추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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