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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이마트 피코크 초코와플 , 칼로리 .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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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피코크 초코&와플 리뷰에요,

이마트 피코크에서 판매하는 과자인데

인기가 꽤 높은 과자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쿠키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피코크 초코와플을 사 먹어봤는데,

미리 스포 하자면 제 입맛엔 별로라

재구매를 하지 않던 와중 검색창에

피코크라고 치면 뜨는 연관검색어 중에

초코렛 와플이 있길래 블로거의 정신으로

재구매 의사가 없지만 재구매를 했습니다.

 

 

 

 

대신 이마트 피코크에서 초코와플을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 중이었는데,

그중 제일 작은 사이즈로 구매해

가격을 최소화하여 이번 포스팅에 들고 왔습니다.

 

 

총 세 봉지가 들어있는 초코와플은

가격이 1,080원에 구매를 했고,

12 봉지가 들어있는 큰 상자로 구매할 때는

3,980원으로 100g당 가격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단, 저도 오랜만에 먹어보는 거라

그사이 입맛이 변했을 수도 있으니

선입견없이 블로거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칼로리는 339kcal로 나누기 3 딱 떨어지죠?

 

 

 

 

 

 

유통기한은 2021년 4월 9일까지

꽤 넉넉한걸 보니 방부제를 엄청 넣었네요.

과자가 일 년 이상 먹기 힘든데,

요 녀석은 유통기한이 왜 이리 긴걸까요?

 

 

 

 

 

 

짠! 이렇게 총 3 봉지가 들어있었고,

제가 아는 포장지와 똑같으며 겉표지만으론

엄청 맛있어 보이고, 보기만 해도 달달한

윤기 좔좔 초코와플인데 과연 기대에

부흥할지 피코크 초코&와플 개봉해봅시다.

 

 

 

 

 

 

근데, 처음부터 실망을 하고 들어가네요.

이건 과대 질소 포장이라고 우리가 불러야 하는

상황인 거 맞죠? 포장지에 비해 가로도

세로도 굉장히 작게 만들어진 초코와플

정말 너무나 피코크에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일전에 초코웨이퍼롤도 피코크 제품인데,

그건 질소라곤 찾아볼 수 없게 꽉 채워준

과자라 너무 만족스럽게 후기를 남겼는데 말이죠.

 

 

 

 

 

 

아무튼 하나를 꺼내 보니 초코로 가득 

묻힌 우리가 아는 와플이 나옵니다.

겉에 초콜릿은 표지에서 보던 것만큼

윤기는 없었지만 두껍게 발려진 게 좋았고,

뒷면은 초코를 바르지 않아서 더 낫더라고요.

 

 

 

 

 

 

한입을 베어 먹어보니 눅눅한 식감이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그 와플 과자는

겉이 코팅되어 있는 느낌으로 엄청 바삭한데,

얘는 아무래도 묵직한 초코가 발려있어서

눅눅한 느낌이 먼저 들고, 초콜릿 맛이 별로예요.

허쉬 초콜릿처럼 진한 맛도 없답니다.

 

 

 

 

 

달달한 초콜릿이 아니라 좀 느끼하다고

해야 되나.? 아무튼 제가 싫어하는 초콜릿 맛으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앞에 초콜릿이 가득 묻혀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 날 들고 먹으니 손에서

녹아버리는 바람에 먹기 불편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니 그나마 바삭하고,

초콜릿도 단단해져 괜찮은데 저는

여전히 재구매 의사는 없는 피코크

초코와플로 솔직한 후기 남길게요.

 

 

 

초콜릿도 좋아하고, 와플 과자도 좋으신 분은

요거 한 번쯤 사드셔도 괜찮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2봉짜리 큰 거 말고

작은 거부터 구매하셔서 한번 먹어보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마트 피코크 초코와플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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