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

이마트 맥주안주, 땅콩버터통오징어 구매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이마트 땅콩버터통오징어 리뷰예요,

오랜만에 이마트에 갔는데, 요즘 여름이라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안주로 배부른 거 말고 좀 가벼운 안주를

찾다가 땅콩버터통오징어를 구매했어요.

 

 

 

 

예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땅콩버터오징어를 많이 구매했는데,

요즘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되는 식품들이

일반 마트에도 많이 입고가 되는 것 같아요.

 

 

통오징어로 땅콩의 고소함과 버터의 짭짤함이

묻어있다는데 트레이더스랑 맛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했는데, 가격은 10,900원이었어요.

중량은 300g으로 적지 않은 양입니다.

 

 

 

 

 

 

구울 필요가 없다는 설명과 함께 지퍼백 타입이라

먹을 만큼 꺼내먹고, 봉해놓기 좋아서

이런 사소한 배려가 좋더라고요.

 

큼지막한 통 오징어가 3장 정도 들어있고,

버터의 짭짤함보다는 달달한 향이 나더라고요.

땅콩 향은 비교적 덜 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시즈닝이 두껍게 묻혀진 느낌이었어요.

 

 

 

 

 

 

구울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저는 이런 오징어나

쥐포는 무조건 불에든 그릴이든 구워 먹어야

제일 맛있게 먹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릴을 이용해서 3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웠는데, 모르고 조금 타버렸네요ㅠ

 

 

 

 

 

 

아무튼, 뜨끈뜨끈한 땅콩버터오징어를 그 자리에서

찢어먹으니 두툼한 게 맛있는데요?

다만 짭조름한 오징어를 좋아하신다면

시중에 맥반석 오징어를 구매하시고,

달달한 땅콩 맛을 좋아하시면 이거 구매하세요.

 

 

솔직히 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이미

맛봐서 선택에 큰 지장은 없었지만

생각보다 오징어가 달달해요.

버터맛은 덜 학고, 땅콩 맛은 넉넉하게 납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는 저처럼 한번 구워드시는걸

추천하는 땅콩버터 통오징어예요.

양도 꽤 넉넉해서 맥주와 같이 먹기에 딱 좋았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

 

이마트 땅콩버터오징어 리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