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펭수 그립톡 추천 , 스마트톡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자이언트 펭수 그립톡 굿즈 리뷰에요.

저는 웬만해서는 좋게 좋게 모든 물건들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편인데, 요 근래부터 사용 중이던

큐빅 스마트폰 그립톡이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큐빅이라 손에 잡을 때 조금 아프기도 하고,

주머니에 넣으면 큐빅을 감싸던 철에

실이 끼었던 적도 많아서 이참에 케이스랑

그립톡까지 완전히 새 걸로 바꿀까 고민했었어요.

 

 

그러다 오늘 이마트 내 일렉트로마트에서

자이언트 펭수 스마트톡을 판매 중인 거예요.

가격은 16,900원으로 비쌌지만 급하게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16,500원에 배송비 3,000원

인터넷보다 나은 가격에 잘 산 것 같아요!

 

 

 

 

 

 

 

 

저는 자이언트 펭수 모양으로 구매했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총 4가지 종류로

그냥 펭수 얼굴만 있는 거 해바라기 꽂은 거,

힙합 펭수 이렇게 있었는데, 자이언트 펭수만

1,500원 정도 더 비싸네요 역시.

 

자이언트 펭수 요즘 인기가 정말 많은데,

그립톡도 많이 판매되는지 재고가 몇 개 없더라고요.

저는 아이폰 xs max 유저라 휴대폰이 커서

그립톡 없이는 손 아파서 못살거든요.

슬림하면서도 귀여운 펭수가 보이니 만족 100%

 

 

 

 

 

 

 

 

뒤에 있는 투명 필름지를 떼고, 붙여주면 되는데,

이때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먼저 낀 채로 그립톡을 붙이는 걸 추천해요.

 

저처럼 자이언트 펭수 그립톡 말고

펭수 얼굴만 있는 거로 사신 분들은 

애플의 사과 모양 살짝 아래로 붙이시면 딱 좋아요!

 

 

 

 

 

 

 

 

한 번에 딱 잘 붙이셔야 되는 거 아시죠?

여기 설명서에는 제거방법도 나와있는데,

뭐 살짝 아래로 내려서 떼라던데 그런 거 필요 없고,

그립톡 깨끗이 떼는 방법은 바로 드라이기!!

 

 

드라이기로 케이스 안쪽과 바깥쪽을 번갈아

1분 정도 따뜻하게 데워주시면 케이스도

그립톡도 상하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 완료됩니다.

스마트폰 그립톡도 비싼 건 엄청 비싼데,

나중에 다시 쓰고 싶을 때 꺼내 써야죠!

 

 

 

 

 

 

 

 

그래서 저는 이전에 사용하던 큐빅 그립톡을

자이언트 펭수 그립톡에 붙어있던

투명 필름지를 붙여서 보관 중이에요.

드라이기로 깔끔하게 제거돼서

뒷면의 접착력이 아직 짱짱하게 살아있습니다.

 

 

 

 

 

 

 

 

그립톡 사용할 때 무선충전기에 올려놓으면

그립톡이 두꺼워서 인식을 못하잖아요.

펭수는 얇아서 될 것 같았는데, 역시 안돼요.

 

 

근데, 한 가지 희소식인 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무선 충전기에서 뭔가가 희미하게 닿았다고

인식만 하지 충전은 안되더라고요.

인식이라도 아주 살짝 했으니 아마 집에

무선충전기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 그립톡을

사용한 채로 무선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분이

분명히 계실 것 같아요. 안되면 그냥 뺏다 끼죠 뭐.

 

 

 

 

 

볼 때마다 너무 마음에 들고, 예뻐서 좋아요 :)

오랜만에 기분전환 제대로 됐습니다.

자이언트 펭수 스마트톡 굿즈 추천합니다~

 

자이언트 펭수 그립톡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