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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CJ 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 , 가격 . 조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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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

 

 

 

오늘은 비비고 언양식 불고기 리뷰에요.

비비고 하면 제일 먼저 만두가 떠오르실 텐데요,

막상 마트에 가보면 비비고에선 만두 말고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는 점을 매번 느낀답니다.

 

 

 

 

그중 그릴 라인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비비고의 언양식 불고기의

포장지를 보고 안 사 올 수가 없더라고요.

 

 

우선, cj 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는

 우리 몸에 유해한 5가지 무첨가로

수용성안나토(착색료), 아세설팜칼륨(감미료),

아질산나트륨(발색제), 아스파탐(감미료), D-소비톨액

이렇게 첨가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사실 다 모르는 이름들이었지만

친절한 괄호 덕분에 이해할 수 있었어요.ㅎㅎ

 

 

 

 

석쇠에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비비고의 언양식 바싹 불고기는

직화로 구워서 불맛을 확 잡았다고 해요.

 

 

언양식 불고기라면 뭐니 뭐니 해도 불맛이죠.

채 썰어 넣은 신선한 돼지고기에

갖은양념으로 불고기의 맛을 더하고,

얇게 편 다음 구웠다고 합니다.

 

 

 

 

포장지를 제거하니 손바닥만 한

언양식 불고기가 5개가 들어있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한번 구워져 나와 그런지 겉에

하얀 기름만 걷히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비주얼입니다.

석쇠에 구웠다고 하니 저는 무쇠 프라이팬을 꺼내어 구워봤습니다.

 

 

 

 

해동하지 않은 채로 기름을 살짝만

둘러 앞뒤로 2분 30초간 노릇하게 구워봤어요.

이미 구워졌지만 돼지고기라 기름이 많더라고요.

 

 

여기서 잠깐..! 비비고의 뜻이 뭔지 아시나요?

저도 찾아보다가 알았는데 우리말

비비다+가져가서 먹다의 to go를 합친 말이라고 합니다.

입에 착착 붙는 게 이름 지으신 분 상 줘야 될 듯.

 

 

 

 

이렇게 구워진 언양식 불고기를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고,

어른들은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먹다 보면 나중에 하얗게 기름이 굳어서

되도록이면 빨리 드시는게 좋겠더라고요.

'나는 프라이팬이고 뭐고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로 5분간 구워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족이랑 같이 먹으니 5장은 순삭 돼버리네요.

가격에 비해 조금 아쉬운 양이지만

큼직하게 썰린 돼지고기 씹는 맛이 좋아 가끔 또 사 먹을 것 같아요.

그럼 비비고 언양식 불고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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