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

ufo우주캔디 , 가격 . 솔직한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

 

 

오늘은 유튜버분들의 핫한 아이템이었던

UFO 우주캔디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이마트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천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눈에 보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덥석 집어왔는데,

유행은 지난 것 같지만 그래도 궁금하니깐 겟겟!

 

요즘 워낙 인싸 아이템들이 많아서

구매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거의 대부분 해외제품들이라

직구를 해야되면서 엄청 많은 양을

시켜야 되서 생각보다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 운좋게 구한

유에프오 우주 캔디 보려드릴게요.

먼저, 우리가 놀이동산 같은 곳에 가면

솜사탕을 담아주는 그 컵에 가득 담아져

있는 비주얼로 무게는 상당히 가볍더라구요.

 

 

중량은 25g으로 칼로리는 90kcal,

유통기한은 2021.04.01

방부제를 어마무시하게 넣었나봅니다;

 

 

 

 

 

제가 정확하게 세지는 않았지만 육안으로

보기에는 약 17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아요.

위에 막? 투명껍질?을 벗기는게

은근히 어려워 조금 낑낑대면서 열어봤습니다.

여러분은 칼로 조심해서 개봉하시길 바라요.

 

 

 

 

 

알록달록 무지개 색의 캔디가 딱딱할것

같다는 예상과는 다르게 만져보니

말랑말랑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젤리 촉감은 아니고, 뻥튀기 촉감입니다..!

 

 

 

 

 

오 대박! 이렇게 찍어둔 사진이 있었네요..!

정확하게 세어보니 총 19개의 UFO우주캔디가 담겨있네요.

왜 UFO인지는 눈치채셨죠 여러분?

그냥 모양이 ufo라서 그렇게 부르는

아주 단순한 작명 이유가 있었네요.

 

 

 

 

겉에는 그 종이 과자 들어보셨나요?

저는 그것도 먹어봤는데, 딱 그 재질과 식감이었어요.

모르시겠다면 음..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동그란 뻥튀기를 압축시켜서 매끈하게 만든 식감과 맛이에요.

 

 

반을 잘라보니 속에는 정체불명의

가루가 들어있는데, 조금씩 먹으면 엄청 셔요. 

조금 많이 먹어보니깐 예전 불량식품으로

새콤한 가루 먹은 거 기억나시죠? 그 맛이에요!

색깔이 이렇게 세 가지로 있었는데,

각 색깔마다 가루 맛도 다 다르더라고요.

제일 맛있는건 저 초록색, 뒷면은 파란색인

애가 가장 익숙한 가루 맛이 났고,

분홍색은 해열제를 가루로 부셔 먹는 맛이고,

노란색은 그냥 오렌지 비타민 같은 맛이더라고요.

 

 

 

 

 

 

위에 UFO를 조금 개방?하고,

속 가루를 혀에 털어 넣고,

나머지 저 질긴 뻥튀기를 먹는 게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

그렇지만 과자 만든 분이 다 조화를

생각했거니하고, ufo우주캔디를 입속에 한번에

넣으니 이건 뭐 뻥튀기와 가루의

콜라보가 환상이 아니라 환장이더라구요..

어울리지도 않고, 입속에서 엉켜서 비추입니다.

유튜브로 봤을때는 뭔가 되게 달콤해 보이고,

바삭해 보이고, 톡톡 튀길 줄 알았는데, 실상은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불량식품 같은

느낌이라 다시는 안 사 먹을 것 같아요.

한번 맛봤으면 됐다. 그냥 그 정도의 느낌입니다.

 

이름은 그냥 '눅눅한 뻥튀기 속 새콤 가루'

이렇게 바꿔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