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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페리카나 치킨 메뉴 , 다리날개 가격 . 주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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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페리카나 치킨 추천, 신선듀오 리뷰예요.
제가 꽤나 자주 먹는 페리카나 신선듀오는
다리날개 구성으로 되어있는 숨은 메뉴예요.

사실 다리+날개 구성은 어느 치킨집이나 있는
흔한 메뉴지만 페리카나에서는 이 조합을
신선듀오로 메뉴명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 : 19,000원






사실 저도 신선듀오가 뭘까 궁금한 마음에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물론, 다리날개 조합의 후라이드 치킨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메뉴이기에 자세히 공유해볼게요.






보기에도 바삭한 느낌이 정말 맛있어 보이죠?
콜라와 양념치킨용 소스, 조미소금이 같이
배달이 왔고, 현재 페리카나에서 신선듀오 또는
다리+날개라는 메뉴 이름으로 판매 중입니다.

 

 

만약에 신선듀오가 없다면 다리+날개 메뉴를
찾아 주문하시면 똑같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날개 튀김은 6개, 다리 튀김은 5개로 총 11개
나름 푸짐한 양으로 바삭하게 배달이 옵니다.

가격으로 따지면 개당 1,700원이기에 타사
닭다리 구성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은 듯해요.

 

 




바삭한 치킨 다리 튀김은 통닭 같은 비주얼로
속까지 익히기 위해 칼집을 길게 내 있어서인지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게 있더라고요.

 


일단, 엄청 바삭하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요.
닭튀김 껍질이 얇아서 훨씬 더 맛있고,
후라이드의 온전한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닭날개는 봉까지 같이 붙어 있어서 크기가 커요.
사실 날개와 다리는 모두가 좋아하는 부위라서
이런 메뉴 하나 주문하면 싸울 일이 적더라고요.

근데, 하나하나 큼직한 구성으로 담아져 있어
저희 집은 페리카나를 제일 애용하고 있답니다.






페리카나 양념치킨용 소스 또한 조금 주셔서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더라고요.
확실히 따로 담아주셔서 신선듀오를 끝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한 가지 페리카나 메뉴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처음에 배달이 왔을 때는 조미소금을 찍어 드시고,
나중에 조금 식었을 때는 양념을 찍어 드셔 보세요.

 


저는 예전에 조미 소금은 버리고, 양념만 찍어
먹었는데, 어떤 분이 갓 나온 후라이드를
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있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정말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처음엔 꼭 소금을
찍어 그 맛을 온전하게 즐겨 먹고 있습니다.

그다음 양념을 찍어 드셔도 좋고, 그냥 치킨만
드셔도 고소하면서도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페리카나 양념소스는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니고,
그냥 양념치킨용 소스라서 부담 없으실 거예요.

혹시 양념치킨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리+날개 반반으로 주문해 드시길 추천해요.
신선듀오는 따로 반반 선택지가 없었지만
지점마다 반반메뉴 유무가 다른 듯합니다.






그리고 모든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그렇지만
냉동닭을 쓰지 않아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닭이 냉동실에 한 번이라도 들어갔다가 나오면
뼈가 검은색으로 변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페리카나 신선듀오는 마지막까지 먹어도
뼈는 하얀색으로 냉장 닭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소개하고 싶었던
페리카나의 숨은 찐맛 메뉴를 소개해 봤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양념이 묻어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 오리지널 후라이드가 그리우신 분들
가성비 좋은 다리날개 메뉴를 추천드릴게요.

페리카나 메뉴 , 신선듀오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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