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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코스트코 찹쌀 등심 탕수육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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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코스트코 cj 찹쌀 등심 탕수육 리뷰예요.
코스트코에 가면 자주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찹쌀 등심 탕수육인데,

바삭한 튀김옷과 달콤한 소스가 좋아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는 냉동식품이에요.

가격 : 12,990원







코스트코는 역시 대용량으로 판매하는데,
찹쌀 등심 탕수육 또한 800g의 중량에
200g짜리 소스 두 봉지 들어있었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한 탕수육은
시켜먹는 거로 따져보나 냉동제품으로
비교하나 가성비는 좋은 듯한 상품 같아요.







코스트코 찹쌀 탕수육 구매하면

한 가지 좋은 점은 탕수육과

탕수육 소스가 따로 포장되어 있어요.


보통 냉동 탕수육 같은 경우에 튀김과

함께 소스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빼내려면 기름이 묻어 불편했는데,

코스트코 탕수육은 개별포장입니다.







먼저, 약 1/4 가량 먼저 튀겨봤습니다.
길쭉한 모양의 탕수육이 일정하게 있었고,
보기에도 등심이 두툼하게 썰려진 모습이라
튀김옷만 가득한 탕수육보다는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다양한 튀김 방법 중에 저는 오리지널인
기름을 이용해 한번 튀겨봤습니다.







일반적으론 이렇게 많은 기름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고, 적당하게 부어 5분간 예열 후
바삭하고 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주시면 됩니다.
저희 집은 바삭한 탕수육을 좋아해서
1차로 튀기고, 2차로 또 튀겨줬어요.







소스는 한 봉지 다 사용하기엔 많을 것
같아서 한 봉지에 반만 사용해봤어요.
냄비에 부어 끓여주시면 되는데요.

 


사과당근, 오이 야채를 넣어주시면
코스트코 탕수육이 훨씬 더 맛있고,

조리하면서 물을 살짝 넣어 주시면
소스가 많이 시큼하지 않고 좋더라고요.







바삭한 cj 탕수육에 달콤한 소스는
조합이 너무 좋았고, 탕수육에 사용된

 돼지고기 등심에서 잡내도 안 났어요.

 

찹쌀 등심 탕수육이라 그런지
튀김옷이 쫄깃하면서도 바삭하더라고요.

등심을 얇게 썬 게 아니라 나름 두툼하게
썰어내 튀긴 제품이라 고기의 결이

보일 정도로 식감이 살아있었답니다.







탕수육 소스는 크게 호불호가 있는 맛은

아니었고, 딱 일반적인 탕수육 소스 맛
그래서 저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냉동식품이지만 바로 튀겨내 먹으니
배달시켜먹는 것과 비슷한 맛이더라고요.

 


물론 조리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만드시면 더
간편하고, 쉽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냉동 탕수육 제품은 많지만 아직까지

코스트코의 cj 찹쌀 등심 탕수육이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쫄깃한 탕수육에 적당한 맛의 소스가 좋아
가끔가다 생각날 때 항상 구매하게 되는
제품으로 탕수육 좋아하시면 코스트코 추천드려요.

소스 양도 생각보다 넉넉해서 꽤 많이

부었다고 마지막에 부족하지 않으니깐
초보 분도 크게 걱정 말고 눈대중으로
양 조절해서 조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하여 집에서 중식을 즐기고 싶을 때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요리들을 구매해
같이 드시면 훨씬 더 푸짐할 것 같아요.


코스트코 찹쌀 등심 탕수육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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