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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바른치킨 대새레드 , 가격 .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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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바른 치킨 대새치킨 리뷰예요.
먹고 싶었던 치킨이었던 레드 치킨을
광고에서만 보다 드디어 주문해봤는데요.


저는 랍스터 새우가 8마리가 더 많이
들어간 대새레드 스페셜로 주문했습니다.
가격 : 29,900원







바른 치킨은 본인이 주문한 치킨이 몇 번째에
튀겨진 건지 적어줘서 이름대로 바르다는
인식이 있죠. 저는 이번 7번째
튀겨진 치킨을 배달받았습니다.







대새레드 매운 강도는 중으로 선택했고,
순살이 아닌 뼈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오로지 양념으로만 맛보긴 아쉬워서
반마리는 후라이드로 변경을 했고,

추가금액은 없었습니다.

 


매콤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며,
청양고추가 입맛을 돋우는 듯 보여요.
랍스터 새우는 총 12마리가 들어있네요.







바른 치킨의 시그니처인 카바사 칩 후라이드
위에 올려져 있었고, 이 같이 튀겨져 나와
다채롭게 대세 레드 스페셜을 즐길 수 있었어요.

양으로 봐선 현미 바사삭 치킨이 더 많아
보이는 건 있지만 카사바칩이 들어가 있어
그렇게 보일뿐 치킨의 양은 비슷하더라고요.







먼저, 대새치킨을 맛봤습니다.
매운 강도에서 가장 낮은 게 중임에도
꽤나 매콤하면서 입맛을 자극하는 소스 맛이에요.

 


양념치킨은 매콤 달콤에서 달콤에 집중했다면
레드 치킨은 매콤 달콤에서 매콤에 집중했어요.
처음 먹어봤지만 매력 있는 소스 맛과
매운맛이 확 당길 때 먹기 좋은 치킨이었습니다.







랍스터 새우는 후라이드와 대세 레드 각각에
6마리씩, 총 12마리가 들어있더라고요.
스페셜이 아닌 메뉴엔 각각 2마리씩 들어있어
총 4마리가 치킨 안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8천 원의 가격차이에 랍스터 새우가
8마리가 차이가 나니 참고하시고 주문하세요.







청양고추의 씨를 제거해서 지저분하지 않고,
알싸한 고추 향 고소한 눈꽃 치즈 같이
있어 좋았지만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맵지만 맛있게 매운맛이라 어느 정도 드실 줄
아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것 같아요.







통통하고, 부드러운 새우살과 매콤한
양념의 조합이 좋았던 대새레드 스페셜은
양념으로만 주문해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맛있는 바른 치킨 메뉴였습니다.







두 번째, 현미 바사삭 치킨 여기에도
나름의 비법이 숨어있는데, 바로 현미파우더
튀겨내 깔끔하면서도 바삭한 치킨이에요.


대새치킨과 마찬가지로 새우 6마리와
떡튀김, 더하여 카사바칩이 담아져 있습니다.







양념치킨보다 랍스터 새우의 특유의 맛
더 진하게 느껴졌지만 또한 양념이 없어서 그런지
싱거운 느낌이 들어 대새레드 소스에 자꾸만
찍어먹게 되더라고요. 부드러운 식감에
통통한 새우살과 쫄깃한 떡의 조합이 좋았어요.

가끔 매운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은 바른 치킨은 랍스터 새우와 치킨의
새로운 조합을 맛볼 수 있었고, 청양고추와
눈꽃 치즈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또 주문하고
싶은 맛과 식감이었습니다.

바른 치킨 대새레드 치킨 스페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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