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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코스트코 미니 호두파이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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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코스트코 미니 호두파이 리뷰예요.
얼마 전 코스트코에 갔다가 새로 나온
베이커리로 호두파이가 있어 구매했어요.
총 9CT가 들어있는 미니 사이즈의
디저트로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더라고요.
가격 : 11,990원







미국산 호두가 가득 들어가 있으며, 위에
피칸까지 올라간 미니 호두파이의 칼로리는
3,195kcal로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개당 355kcal이고, 중량은 65g씩입니다.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약 이틀간
드실 수 있지만 보관만 잘해주시면

더 오래 코스트코 미니 호두파이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을 아래서 알려드릴게요.







고소한 호두의 향이 진하게 났던 호두파이 위에
피칸이 하나씩 올라가 있으니 비주얼이 더
좋아 보여서 손님께 대접하기도 좋을만한
코스트코 신메뉴 베이커리인 듯합니다.







크기는 우리가 흔히 먹는 타르트 크기
부담 없이 하나씩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달콤하게 뭉쳐진 호두는 잘게 다져진 모습이고,
겉 파이는 꽤 단단한 식감이었어요.

 


맛볼수록 호두의 맛이 정말 맛이 났었고,
그만큼 굉장히 달게도 느껴졌습니다.
고소함과 달콤함이 코스트코다운
베이커리 신상 빵이 아닐까 싶어요.







미니 호두파이의 두께가 아주 두꺼운 편은
아니라서 한입씩 또는 칼로 썰어 먹어도
괜찮을 만큼 부담 없이 입속에 들어왔어요.


개당 칼로리를 따져보면 부담이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커피와 함께 즐기긴 좋은
작은 디저트인 건 확실한 듯합니다.







근데,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당에
신경 쓰셔야 하는 분들은 조금 걱정되는 게
호두파이가 단맛으로 먹는 거라지만
호두를 뭉치기 위해서 물엿을 많이 썼는지
많이 달고, 겉 부분의 비율이 적은 탓에
설탕 코팅된 호두의 맛이 90% 정도예요.







파이 부분은 부드러운 빵 느낌보다는
비스킷처럼 단단한 식감입니다.
다져진 호두가 씹을수록 호두 특유의
맛을 많이 내지만 확실히 빵보다는
과자에 가까운 디저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트코 미니 호두파이를 한 번에 먹긴
힘드니 보관을 잘해주시면 되는데요.
위생백을 반으로 잘라 호두파이를 감싸서
통에 차곡차곡 담아주시면 됩니다.

 


보관은 냉동보관을 권장하고, 드시려면
먹을 만큼 실온에 1시간 정도 두시고
바로 드셔도 좋고,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에서 3분간 돌려 드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냉동보관을 하면 미니 호두파이에
적혀있던 유통기한보다 더 오래 드실 수 있으니
간편하게 코스트코 호두파이 보관이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맛있게 먹었고, 저희
가족도 맛있다고 하여 잘 구매한 듯합니다.

간식으로 하나씩 꺼내어 먹으니 확실히
당 충전이 되는 것 같아서 평소 호두파이를
즐겨 드시는 분들이 아니어도 맛있게
드실 것 같은 코스트코 베이커리였습니다.

코스트코 미니 호두파이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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