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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GS25 빌로우 까눌레 오리지널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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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GS25 빌로우 까눌레 리뷰예요.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출연하셨던
정현규 님이 빌로우 성수점 사장님과
손을 잡고 까눌레를 만들어 gs편의점에
출시했다고 해 내돈내산으로 사봤어요.
가격 : 3,500원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약 3일 정도로
꽤나 짧은 편이었고, 빌로우 까눌레는
지에스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중량은 60g이고, 칼로리는 123kcal로
생각보다 부담 없는 칼로리라 간식으로
즐기기 좋았던 GS25 신상이었는데요.

 


오리지널을 시작으로 3월 3일 얼그레이,
3월 10일에는 초코 맛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보관은 냉장실에 하시면 되고, 보통은
실온 까눌레인데, 이번 신상은 냉장으로
색다른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고 해요.

두 개 들어가 있어 개당 1,750원이라
생각보다 많이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투명 패키지에 담겨 편의점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빌로우
성수점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겼어요.

프랑스 전통 과자인 까눌레 모양은
원래 높게 올라와있는데, 이번에는
퓨전식으로 만들어 색다르더라고요






고소한 흑설탕? 캐러멜 향기가 물씬
풍기면서도 가운데 폴란드산 우유가
들어간 생크림이 소량 올라가 있어요.

끈적거리는 설탕코팅이 확실히 적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도넛모양이라
베어 물기 좋은 크기로 맛있어 보여요.






겉이 생각보다 굉장히 딱딱한 편이고,
속은 촉촉한 그야말로 겉바속쫀으로
캐러멜의 달달한 향이 맛있더라고요.

 


얼그레이나 초코처럼 어떤 맛이 아닌
빌로우 크림까눌레 오리지널이라 딱
정석의 고소한 버터설탕 맛이었어요.






겉이 굉장히 딱딱해 치아가 불편하면
조금 힘들 수도 있을 만큼 바삭함이 꽤
높아 식감을 잘 살린 디저트였습니다.

빌로우 성수점에 가본 적은 없었지만
이젠 집에서 디저트 카페 맛집의 맛
맛볼 수 있다니 메리트가 있더라고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한 편이라
식감도 전체적으로 괜찮고, 과하지 않은
단맛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달면 한 번에 먹기 힘들 텐데,
적당한 단맛에 가운데 담백한 크림이
고소하게 맛을 잡아 저는 맛있었어요.






탄맛이 많이 난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제가 구매한 gs 빌로우 크림까눌레는
잘 만들었는지 저는 탄맛이 없었어요.

 


달콤해서 한 끼 디저트로 즐기기 좋고,
부담 없는 크기라서 3,500원이면 나름
괜찮은 가격이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3,500원에 이런 사이즈의 간식이
당연히 비싸다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카페에서 동전만 한 마카롱도
2,000~3,000원 거뜬히 주고 사잖아요.

그렇게 비교하면 성수동 핫플 카페의
디저트라는 메리트로는 괜찮았어요.






저는 한 번 더 사 먹을 생각이 들었었고,
구하기만 쉬워진다면 맛있는 디저트가
필요할 때 쟁여두고 싶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우리 동네 GS라는 앱을
설치하시고, 픽업 서비스를 해보세요.






근처 GS25 편의점에 재고만 있다면
미리 결제하고, 편하게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현장구매보다 무려
1,000원이나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약 2,500원, 개당 1,250이기에
좀 더 저렴하게 겟 하시길 바랄게요.






오랜만에 잘 구워진 디저트를 GS25가
잘 끌어온 것 같고, 꼭 정현규님이 만든
신상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드실만한
괜찮은 맛이라 저는 추천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얼그레이 맛과 초코맛이
궁금해졌던 gs25 빌로우 크림까눌레는
다음에는 조금 더 발 빠르게 리뷰할게요.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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