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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GS25 신상 , 짱구 흰둥이 우유푸딩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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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짱구 흰둥이 우유푸딩 리뷰예요.
이번에 귀여운 콜라보가 GS25 편의점에
단독출시됐다고 해 내돈내산 가져왔어요.

부드러운 우유가 듬뿍 담긴 냉장디저트로
짱구 스티커까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 : 3,500원






보통크기에 흰둥이 시그니처 색깔인
블루와 화이트를 가득 채운 패키지가
냉장 간식 코너에서 눈에 띄더라고요.

중량은 135g이었고, 아이러니하게
칼로리와 단백질 등의 정보가 적힌
영양성분이 아예 없어 아쉽더라고요.






유통기한은 구입일 기준 약 3주 정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고, 롯데제과가
제조, 폴란드산 우유가 들어갔습니다.

그 외 국산 유크림과 계란이 들어가
고소한 달콤함이 기대됐던 GS25의
신상 짱구 흰둥이 우유푸딩이었어요.






플라스틱 컵에 담겨 뚜껑까지 있어서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담겨있었어요.

짱구 흰둥이 우유푸딩 가성비는 사실
잘 모르겠고, 요즘 편의점에 푸딩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뚜껑을 열면 랜덤으로 한 장 짱구가
그려진 띠부씰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3,500원의 가격에 스티커 값도 있어
개인적으로 띠부씰을 안 모으는 저는
차라리 가격을 낮춰줬으면 했었어요.






가까이 보니 꽤 큰 사이즈라 짱구가
잘 보였고, 소재 또한 까슬까슬해서
다이어리나 케이스에 붙이기 좋아요.

몇 종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모아보셔도 좋을 것 같은 신상이에요.






미니 숟가락이 들어가 언제 어디서든
짱구 흰둥이 우유푸딩을 먹을 수 있고,
작은 사이즈는 아니라서 먹기 좋아요.






열어보니 탱글탱글 용기를 잡았는데도
부드럽게 흔들리는 짱구 우유푸딩인데,
향은 아주 달콤한 연유의 향이더라고요.

 

 

또 수분감이 가득 느껴져서 촉촉했고,
숟가락이 들어가는 모양에 맞춰서 푹푹
갈라지던 부드러운 GS25 신상이에요.






한 입 먹어보니 고소한 우유풍미와 함께
연유처럼 달콤함이 가득 들어와 의외로
호불호 없이 잘 만들어 꽤 맛있더라고요.

입속에 아이스크림처럼 녹듯이 사르르
녹아버리는 질감이 어린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았던 GS25 신상이었어요.






평소에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짱구 흰둥이 우유푸딩은 우유특유의
맛이 많이 빠져서 먹는데 맛있었어요.

 

 

깔끔한 뒷맛에 눅진하게 퍼지지 않고,
딱 절제감 있게 끊어져 푸딩 좋아하면
한 번쯤 구매해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단맛이 많이 강하지 않아서 언제나
깔끔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고,
전체적으로 라이트 한 단맛입니다.

매운 거 먹었을 때 속을 달래줄 수 있는
그런 꽉 찬 밀도감 높은 우유 맛이라서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해요.






보통 우유 디저트가 편의점에 출시되면
유가맛을 풍길 때가 많은데, 이번 푸딩은
전혀 느끼한 맛없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시원하게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으니
탱글탱글 입속이 시원해지면서 역시나
GS25 짱구 흰둥이 간식은 맛있습니다.






꽉 닫히는 뚜껑은 아니지만 먹고 남으면
플라스틱 뚜껑을 덮어 잠시 잠깐동안은
보관할 수 있어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물론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서
푸딩 좋아하는 분들은 남기지 않을 듯,
한 번쯤 GS25 신상 드셔보길 바라요.

 3,500원 가성비는 솔직히 아쉬웠고,
스티커 빼고서 2,000원에만 판매해도
훨씬 오랫동안 사 먹을 퀄리티입니다.

GS25 짱구 흰둥이 우유푸딩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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