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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GS25 신상 브레디크 소금버터스콘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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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브레디크 소금버터스콘 리뷰예요.
GS25에서 매달 새로운 프리미엄 간식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스콘이었어요.

와플도 있었지만 저는 스콘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둘 다 동일하게 1,800원입니다.






유통기한은 약 8일 정도 섭취할 수 있고,
봉지 크기는 크지 않아서 가성비가 살짝
아쉬웠으며 실온 보관으로 빵 코너 쪽에
잘 찾아보시면 쉽게 찾으실 듯합니다.

 





중량은 70g이고, 칼로리는 281kcal로
한 끼 디저트로 부담 없는 칼로리예요.

알펜잘츠 소금과 프리미엄 발효버터
사용해서 맛을 냈고, 나트륨과 당류는
많이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좋았습니다.






열어보니 갓 구운 듯한 소금버터스콘의
향은 위에 얇은 깔린 설탕 코팅 때문인지
캐러멜 팝콘 향기가 확 풍겨오더라고요.

 


GS25 신상은 매번 항상 새로운 편인데,
이번엔 정말 카페에서 볼 법한 퀄리티
나쁘지 않고, 촉촉함을 머금고 있었어요.






견과류 같은 별다른 토핑은 있지 않고,
윗부분이 살짝 바삭바삭한 촉감이면서
생각보다 부드러워 꽤 괜찮더라고요.

딸기잼이 단번에 생각나는 퍽퍽 밋밋한
뻑뻑한 스타일이 아니라 포슬포슬하게
뭉쳐놓은 것처럼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크기가 꽤나 큰 편이라서 한 번에 먹기에
든든한 편이었고, 단맛과 짠맛이 번갈아
입속에 들어와 맛은 꽤 다채롭더라고요.

소금이 따로 씹히는 건 없지만 소금맛이
약하진 않았고, 단맛도 적당하게 살려서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던 gs25 신상이에요.






평소에 스콘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면
브레디크 소금버터스콘 추천드리고,
단순 궁금증이라면 굳이 추천 안 해요.

 


엄연히 스콘은 스콘이기에 먹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목 막힘이 있었고, 소금이
꽤 많이 느껴져 나중에는 짜더라고요.






평소에 스콘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
약간 색다른 스타일로 느끼실 듯해요.

원래 스콘은 밀도감 높게 뭉쳐놓은 듯한
식감을 예상하는데, GS25 브레디크는
포슬포슬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졌어요.






꼭 포슬포슬하게 뭉쳐놓은 것 같아서
다른 일반 스콘보다는 덜 뻑뻑하지만
그럼에도 스콘은 스콘이다 이 말입니다.

소금과 버터, 설탕의 조합이라 단짠에
캐러멜 향도 풍겨서 평소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추천드릴게요.






그냥 이대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지만
저는 조금 더 겉바속촉을 만들고 싶어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봤는데요,

아무래도 디저트지만 편의점 신상이라
조금은 차가운 느낌도 들어 따뜻하게
조리하면 훨씬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 180도 예열 후 2분간
살짝만 구워줬더니 겉 부분이 조금 더
크리스피하게 구워져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따뜻해져서 훨씬
카페에서 사 먹는 기분도 들고, 따로

잼 같은 거도 필요 없이 맛있었어요.






혹시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하신다면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2분 기억해서
저처럼 고소하게 구워드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우유가 제일 잘 어울릴 듯하고,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면 시원하게 한잔
같이 드시면 디저트 한 상 완성이에요.






예상과 다른 식감에 소금과 버터가
나름 듬뿍 들어가 있어 고소한 맛을
꾀한 듯한 GS25 편의점신상이에요.

평소 스콘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브레디크 소금버터스콘 추천하고,
그 외 분들은 와플을 추천드릴게요.

브레드와 유니크의 합성어인 브레디크,
확실히 점점 퀄리티가 높아지는 듯 보여
다음 달에도 발 빠르게 신상 리뷰할게요!

소금버터스콘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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