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참외피클 만드는 법 참외요리 레시피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이정현의 참외피클
만드는 법으로 향긋하면서도 아삭해
많은 분들께 별미로 소문났더라고요.

일반 피클보다 향긋함과 달콤함이 더
강해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는 피클의
황금레시피 꼼꼼히 정리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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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참외 1개
열탕 소독한 용기

양념
설탕 1/2컵(70g)
식초 1/2컵(100ml)
소금 1/3T
물 1.5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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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참외는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해
지저분함을 미리 없애주셔야 합니다.

참외씨가 들어가면 단맛이 진해지고,
숙성하는 동안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얇은 두께로 참외를 썰어주면 돼요.
 

 

껍질째 그대로 담그는 참외피클이라
만드실 때 꼭 참외 겉 부분을 깨끗이
씻어서 담가주시는 게 좋을 듯해요.

열탕 소독한 병에 참외를 넣어주세요.

열탕 소독을 안 하면 과일이 금방 상해
꼭 용기 열탕 소독 과정을 거쳐줍니다.

또 한 번에 너무 많이 만들지 마시고,
2~3번 정도 먹을 양만 만들어주세요.

이정현 참외피클 비율 알려드릴게요.
 

 

설탕 0.5컵(70g)
사과식초 1/2컵(100ml)
소금 1/3T
새콤달콤 모두 들어가는 참외요리예요.

 
 
 

이정현 피클 비율은 황금레시피라
참외요리 아닌 오이나 파프리카, 무 등
다른 재료로 만들 때 활용해도 좋아요.
 
참외는 보통 여름 과일이니깐 겨울엔
다른 과일로 만들어보시길 추천해요.

물 1.5컵(300ml)까지 넣어 주세요!
이제 냄비에 강불로 끓여 주면 돼요.
 
피클 국물을 끓이면서 살짝 맛보며,
단맛은 설탕으로 상큼함은 식초로
입맛대로 가감해 주셔도 좋습니다.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주면 돼요.

처음에 가볍게 숟가락으로 저어주고,
그 뒤로는 자연스럽게 녹게 끓여주면
이정현 참외피클 국물이 완성됩니다.
 
너무 휘저으면 금방 날아가버리기에
딱 설탕이 녹을 만큼만 끓여주면 돼요.

이제 참외가 담긴 병에 부어줄게요!
*이때 반드시 식혀서 넣어줘야 합니다.

식히지 않고, 넣으면 참외가 뜨거운
국물에 물렁해져 아삭함이 사라져요.
 

 

냉장실에 넣어두고, 하루 숙성 뒤에
드시면 아삭하니 향긋한 참외피클이
완성돼 가족들과 꼭 만들어보세요 :)

편스토랑 이정현 참외피클 만드는 법

1. 참외는 껍질까지 깨끗이 씻어준 뒤
반 잘라 씨를 깔끔히 모두 제거한다.

2. 참외를 얇게 썰어 열탕에 소독한
용기에 차곡차곡 참외를 넣어주세요.

3. 설탕 1/2컵(70g), 식초 1/2컵(100ml)
소금 1/3T, 물 1.5컵을 냄비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강불에 끓입니다.

4. 한 김 식힌 국물을 병에 부어준 뒤
냉장실에 하루 숙성 후 드시면 됩니다.

아삭하면서도 시원한 단맛이 좋은
참외피클은 비주얼도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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