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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삼겹살 냄비 바베큐 마늘 소스 레시피

by 쿠잉트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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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삼겹살 냄비 바베큐
레시피로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오늘도 깔끔하게 정리해드릴데니깐
꼼꼼하게 잘 따라와 주시면 됩니다 :)


재료
통삼겹살 1근

마늘 소스

마늘 한 공기
꿀 3T
소금 1t
깨 2T





먼저, 맛있는 바베큐 식감을 위해서
두꺼우면서도 껍질이 있는 통삼겹을
추천하고, 한 근이면 충분할 듯해요.

고기 양은 본인이 먹을 만큼만 준비해
냄비에 구워주면 되니깐 부담 없어요.




껍질 있는 부분에 X자로 칼집을 내
골고루 잘 익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 먹기 좋게 4등분 크기로 잘라서
냄비에 들어갈 수 있게 손질해 줘요.




고기 손질을 마쳤다면 소금 두 꼬집
집어서 솔솔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후추는 넣으실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후추는 금방 타기 때문에
오랫동안 조리해야 하는 바베큐는
후추를 넣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편스토랑 류수영 삼겹살 바베큐에
필요한 조리도구는 오직 냄비입니다!

라면 끓이는 냄비 아마 하나쯤 집에
가지고 계실 텐데, 양은냄비는 안 돼요.




타지 않게끔 약간의 두께감이 있는
냄비로 준비하시고, 중불에 3~4분
열기 날 정도로 충분히 달궈주세요.




달궈진 냄비에 식용유 한 바퀴 둘러
물결이 생기면 삼겹살의 껍질 부분
바닥으로 놓은 뒤에 뚜껑은 닫아줘요.




고기를 모두 넣었다면 약불로 줄여
10분 동안 모든 면을 익혀주면 돼요.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는 오븐 효과를
유지하려면 반드시 뚜껑은 덮습니다.




중간중간 뚜껑을 열어 모든 부분이
노릇해질 수 있게끔 뒤집어주세요.

먹음직스럽게 색감이 올라올 만큼
돌아가며 10분간 구워주시면 돼요.




약불에서 모든 면이 잘 익혀졌다면
마늘을 한 공기 듬뿍 준비해 주세요!




이 마늘은 나중에 바베큐 소스로 또
활용을 할 거라 다다익선이더라고요.

 

 

한 공기 수북하기 담으면 3~4명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이 완성돼요.




모든 면이 잘 익은 삼겹살에 넣어서
다시 한번 10분간 익혀주시면 돼요.




먄약 삼겹살의 기름이 충분하지 않다
하면 식용유를 넣어주셔도 되는데요.

마늘의 1/3 정도가 잠기도록 기름을
넣어서 바삭하게 구워주시면 좋아요.




고기와 마늘이 냄비에 들어갔다면
다시 한번 약불에서 잘 구워줍니다.




이때 마늘이 골고루 익을 수 있게끔
중간중간 뚜껑을 열어 흔들어줍니다.

이래야 타지 않고, 잘 익을 수 있어요.




검은색이 아닌 노릇하게 먹음직한
색감의 마늘이 되어야 완성입니다.




10분이 지났다면 고기를 살짝 들어
마늘 위로 얹어 5분간 뜸을 들여요.

총 20분 동안 고기의 속을 충분히
익혔기 때문에 이제는 마늘 위에서
마지막 뜸을 들여주시면 되는데요,




다시 한번 정리하는 류수영 바베큐!

 


10분 동안 삼겹살의 모든 면 익히고,
마늘 넣어서 10분 동안 또 익혀준 뒤
마늘 위에서 5분 동안 뜸을 들여준다.

*모든 과정은 약불에서 뚜껑을 덮습니다.




뜸 들인 삼겹살 바베큐를 꺼낸 다음
접시에 담아 대접이나 면기로 덮어
5분 동안 레스팅을 해주셔야 해요 :)

그럼 부드럽고, 촉촉한 바비큐 완성!




그 사이 이 정도의 색감이 완성되면
마늘을 꺼내 소스를 만들어 줄게요.

바베큐에 어울리는 허니마늘페스토!
알싸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소스예요.




너무 간단하니깐 냄비 바비큐 할 때
같이 만들어서 꼭 찍어 드셔보세요.




먼저, 기름을 흘려보내면서 마늘을
꺼내 아무 비닐팩에 넣어주면 돼요.




그대로 뭉개 으깨줄 거라 너무 얆은
비닐보다는 지퍼백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꿀 3T, 소금 1t, 으깬 깨
넣어 같이 조물조물 잘 섞어줍니다.




마늘과 깨, 꿀이 들어가 달달해져서
류수영 냄비 바베큐랑 잘 어울립니다.




손으로 으깨도 상관없는데 조금 더
편하게 으깨려면 밑이 평평한 그릇을
골고루 눌러서 으깨주시면 되는데요!




지퍼백 끝자락을 살짝 잘라 볼에
그대로 담아 찍어드시면 된답니다.

달달한 꿀과 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고기에 푹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마늘 소스까지 완성하고 나면 이제
레스팅 된 고기를 꺼내주면 되는데요,

 


레스팅 하면서 육즙이 빠져나오는데,
이 육즙도 마늘 소스에 넣어 잘 섞어
주시면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고 해요.




탱탱한 냄비 바비큐 먹기 좋게 썰어
바로 허니 마늘페스토 찍어드세요!

속까지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촉촉하면서도 전문점스러운 맛이라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류수영 바베큐 소스에 찍어도 되고,
그 외 좋아하는 소스 다양하게 준비해
플레이팅 하면 근사한 요리가 됩니다.




적당히 짭짤하면서 부드러운 육질,
바삭한 껍질까지 너무 맛있습니다.

모닝빵이나 구운 새우, 또띠아 등등
준비하면 바베큐 플레터가 완성 돼
이제 집에서 가볍게 만들어 먹어요!




편스토랑 류수영 삼겹살 냄비 바베큐

1. 통삼겹 한 근을 네 덩이로 나눠서
껍질에 X자로 칼집을 잘 내준 다음
한 덩이당 소금 2꼬집으로 밑간 해요.

2. 중불에서 3~4분간 예열한 냄비에
식용유 한 바퀴 둘러 껍질 부분부터
넣어 약불에서 뚜껑 닫고 모든 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10분간 익혀줍니다.

3. 마늘 한 공기 넣어 뚜껑을 덮고서
중간중간 냄비를 흔들어가며 10분간
다시 한번 약불에서 익혀줍니다.

4. 10분 뒤 삼겹살을 마늘 위에 올려
5분간 약불에서 뜸을 들인 뒤 접시에
옮겨 면기로 덮어 다시 5분 레스팅!

5. 마늘은 기름 없이 꺼내 지퍼백에 넣고,
꿀 3T, 소금 1t, 깨 2T 넣어 그릇으로
으깨며 마늘페스토를 완성해 줍니다.

6. 레스팅 된 고기를 꺼내 먹기 좋게
썰어 마늘 소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바비큐부터 소스까지 한 큐에 만드는
어남선생 레시피는 삼겹살 한 근이면
3~4인분 거뜬하니깐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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