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김재중 레시피로
잡채를 넉넉하게 만들어 오래도록
먹을 수 있는 대용량 조리였어요.
혼자 살아도 소분해 냉동 보관 후
먹을 수 있어 마지막 보관법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재료
당면 500g
당근 1/2개
청양고추 4개
홍고추 3개
양파 1.5개
건목이버섯 두 줌
시금치 두 줌
양념장
진간장 90ml
식용유 40ml
흑설탕 3T
다진 마늘 1T
후추
굴소스 3T
조청 또는 올리고당
참기름
깨
간편하게 원팬으로 만들어볼게요!
물 1L+진간장 90ml+식용유 40ml
넣어 강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식용유는 처음부터 한 번에 넣어
면발을 더 탱탱하게 만들어줘요 :)
흑설탕 3T 듬뿍 올려 넣어주세요.
간장물이 끓으면 불려둔 당면을
바로 넣어 볶으시면 되는데요,
당면은 약 500g을 물에 푹 담가
약 30분 정도 불려주시면 됩니다.
팔팔 끓이면서 당면을 휘저으며
짠맛과 단맛이 잘 배어들게 계속
저어 맛있는 색을 띠게 해 주세요.
어느 정도 색깔이 잘 배어들었으면
다진 마늘 크게 1T
후추 톡톡톡
굴소스 3T
넣어 물이 졸아들 때까지 저으면서
볶아주면 어느 정도 색감이 나와요.
당면을 끓이는 동안 김재중 잡채에
넣을 야채를 손질을 해주는데요,
당근 1/2개
청양고추 4개
홍고추 3개
양파 1.5개
건목이버섯 두 줌
시금치 두 줌
편스토랑 김재중 대용량 잡채에는
꽤 많은 야채들이 들어가더라고요.
돼지고기는 넣지 않고, 야채로만
넣어서 가성비 좋게 만들어줘요.
집에 남아있는 야채들 이것저것
소비하기 좋아서 냉털 레시피로
좋은 편스토랑 김재중 잡채예요.
한꺼번에 모든 야채까지 넣어서
볶아주면 어느새 잡채 비주얼이
물씬 풍기면서 맛있어진답니다.
물이 자작해지면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또는 조청 2~3바퀴에
참기름 2~3바퀴, 깨를 넣습니다.
고기하나 없지만 고소한 당면에
신선한 야채까지 듬뿍 들어가니
정말 맛있어 보였던 잡채입니다.
게다가 간단한 레시피로 뚝딱
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는데요,
간을 보고, 싱겁다 싶으면 여기에
진간장 살짝 더해주시면 됩니다 :)
완성된 편스토랑 김재중 잡채는
비닐팩 또는 냉동용기에 담아서
소분 보관해 주시면 더욱 좋아요.
먹을 만큼 담아 냉동실에 넣은 후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전자레인지
또는 프라이팬으로 조리하면 돼요.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잡채가 싱거워
다시 조리하실 때는 간을 보면서
간장을 조금씩 첨가해서 드세요.
집에서 잡채 만들기 정말 어려운데,
원팬으로 설거지도 확 줄이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잡채가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내
바로 먹을 수 있으니 간편합니다.
편스토랑 김재중 대용량 잡채 레시피
1. 물 1L, 진간장 90ml, 식용유 50ml,
흑설탕 듬뿍 3T 넣어 강불에 끓인다.
2. 간장물이 끓으면 불린 당면을 넣어
저으면서 맛있는 색깔을 입혀줘요.
3. 다진 마늘 듬뿍 3T, 순후추 톡톡톡,
굴소스 3T를 넣어 저어줍니다.
4. 당근 1/2개, 청양고추 4개, 홍고추 3개,
양파 1.5개, 건목이버섯 두 줌, 시금치 두 줌
먹기 좋게 썰어 당면과 볶아줍니다.
5. 물이 자작해지면 조청 또는 올리고당
2~3바퀴, 참기름 2~3바퀴 넣어줘요.
한 번으로 9인분을 만들 수 있던
레시피, 가성비 좋게 대용량으로
만들어서 언제든 꺼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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