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칙촉에서 나온 브라우니 리뷰에요,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빵, 단거 안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마트에 갔다가 브라우니를 보는 순간
너무 먹고 싶어서 자제를 못하고 구매해버렸어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진짜 할 거예요!ㅎ..)
롯데 칙촉도 맛있기로 유명한데, 브라우니를
출시했다니 신상품인 줄 알았더니 찾아보니깐
작년에 나왔던 녀석이네요... 저 아싸에요ㅎㅎ
아무튼 저처럼 오늘 처음 드실 분들을 위해
솔직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가격은 약 2,500원에 구매를 했고,
평소에 브라우니를 너무 좋아해서
차에서 까먹고 싶은 충동을 누르고, 집에 와서
개봉을 해봤는데요. 몇 봉이 들었는지도 못 보고
구매했는데, 달랑 4봉지가 들어있네요.
그럼 한 봉지당 도대체 얼마인 거야?
칼로리는 760kcal이고, 그럼 한 봉지에 190칼로리
와,,하루에 두 개 먹으면 380칼로리.
내가 한 시간 런닝머신 걸으면 350칼로리던데,
미친,, 이거 두 개 먹으려고 땀 흘려가며 운동했다니..
심지어 30칼로리는 아직 남아있네ㅋㅋㅋㅋ
아몰랑~~~~~
기분 나쁜 칼로리 얘기는 그만하고, 하나를 먹어보자구요.
일단 진한 색상이 마음에 들었고,
평소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브라우니 스타일은
너~무 단단하게 꾸덕하진 않지만 적당한
밀도감과 아주아주 라이트한 달달함이 만나
고급스러운 브라우니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코 청크가 콕콕 박혀있어
단맛을 좀 더 업시켜주면서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조합해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라고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한입을 먹어보니,, 음? 뭐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올라오는 이 시큼달달한 맛은?
달콤한 초콜릿 맛 100%가 아니라
달달함 : 시큼함 = 9 : 1
정도로 뭔지 모르게 맛이 없어요. 저는..
그리고 초콜릿 맛이 잘 안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저는 설탕같이 라이트 한 단.맛을 원하는 거지
카카오 닙스처럼 답한 단맛은 싫어해요.
맛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재구매 의사는 안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브라우니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브라우니 맛있어요!
마켓오 브라우니도 인기가 좋던데, 저는
그거 볼 때마다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구요.
살은 엄청 찌는데, 가격까지 높으니 안 사 먹었는데
칙촉 브라우니 먹어보니 그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차라리 집에서 만드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롯데 칙촉 브라우니 저는 별로네요
그저 그런 브라우니입니다.
단맛도 딱히.. 식감도 딱히.. 그냥 칙촉만 잘 만드는 듯.
나중에 더 맛있는 과자로 리뷰할게요~
롯데 칙촉 브라우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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