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매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오트라떼 홈카페 음료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매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후기예요.

집에서 소소하게 홈카페 하는 걸 좋아하는 저는 라떼를 만들 땐 일반 우유보다 고소함과 달콤한이 짙은 두유를 사용하는데요,

이번에 매일유업이 커피와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음료가 출시됐길래 주문해 봤습니다.

가격 : 950ml 3팩 10,900원




대형마트나 마켓컬리, 쿠팡, CU 편의점 등 대부분에서 구매가 가능했던 매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고요.

언스위트 / 초콜릿 / 오리지널 / 바리스타 그리고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까지!




제가 주문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신제품 커피와 잘 어울리는 귀리 음료라고 합니다.
 

 

 

중량은 950ml, 칼로리는 690kcal로 한 팩에 보통 라떼 5~6잔은 만들 수 있어 나눠보자면 오트라떼 한 잔 당 열량이 그다지 높진 않아 큰 부담은 없더라고요.

100% 핀란드산 귀리가 11%가 들어간 음료입니다.




200ml 당 따져봤을 때 당류는 2.8g 정도라 확실히 달콤함보단 담백함에 더 집중된 음료였는데요,

소비기한은 2025.02.04까지로 약 4개월 이상 먹을 수 있어 짧은 유통기한의 우유보다 훨씬 부담이 덜하더라고요.




커피와 잘 어울리게 만들어진 매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뒷면에 맛있게 마시는 법이 쓰여 있어요!

에스프레소 1~2샷에 얼음과 어메이징 오트 한 잔 넣어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HOT으로 즐겨도 좋다고 합니다.




먼저, 그냥 마셨을 때는 달콤한 두유에서 단맛을 60%로 줄인 듯 담백함이 강하더라고요.

그냥 마셔도 충분히 거리낌 없는 고소함이라 왜 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하는 줄 알겠어요.
 

 

 

우유를 넣으면 싱겁고, 두유를 넣으면 너무 달아지는 딜레마를 어메이징 오트가 딱 중간에 서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 같더라고요 :)




오늘 홈카페로 저는 시원한 아이스 오트라떼를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얼음 컵에 매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200ml 넣고, 에스프레소 한 샷 넣어 잘 섞어서 마셔주니 담백하면서도 풍미 가득 맛있더라고요 :)




근데, 베이스가 달콤한 맛은 아니라서 시럽 빠진 카페라떼? 스타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달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럽을 넣으시는 걸 추천!
 

 

 

바닐라 시럽을 넣으면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똑 닮을 것 같아 시럽은 꼭 넣어 드셔보세요! 이대로 먹으면 고소함이 짙은 라떼라 맹맛이라며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




✔️커피 1샷+어메이징 오트 200ml는 심심한 라떼맛,
✔️커피 1샷+어메이징 오트 200ml+바닐라 시럽은 달콤한 아이스 바닐라 라떼 or 연유 라떼 맛!

우유보다 더 고소하면서 가성비도 좋고,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우유보다는 어메이징 오트 음료를 넣어 마실 것 같아요.

평소 홈카페 자주 즐기시는 분들은 저렴하지만 맛이 꽉 찬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추천드릴게요.

디저트 하나 준비해서 같이 먹으면 저렴한 가격으로 홈카페 오트라떼 한 잔 후다닥 준비할 수 있어서 고소한 귀리음료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더 다양한 신제품 후기는 아래에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