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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쿠크다스 케이크 파는곳, 가격 . 폭신한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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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쿠크다스케이크 리뷰예요,

이번에 핫한 크라운 과자의 신상인데,

맛있다는 평들이 많아서 이마트에서

보자마자 카트에 넣어 구매해 봤습니다.

 

 

 

 

 

 

크라운 쿠크다스케이크 파는 곳은

새로 출시되면서 거의 대부분의

마트에 납품이 된 것 같아서 아마

구하려고 하신다면 편의점 등 어렵지 않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쿠크다스야 워낙 맛있는 과자였지만

케이크로 만들었다니 상상이 안 가더라고요.

아예 다른 콘셉트이거나 쿠크다스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떨지 볼게요.

 

 

 

 

 

 

 

 

먼저, 연파랑의 화사한 컬러 박스에

25도 이하가 가장 맛있는 온도라는 걸 보니

아마 냉장고에 넣어둬야 맛있어지나 봐요.

뒷면을 보니 구름처럼 폭신한 케이크 속에

달콤한 바닐라크림이 들어있다는데,

연상하기론 다쿠아즈가 생각나더라고요.

 

 

 

 

 

 

 

 

유통기한은 2020.05.06까지이고,

칼로리는 358kcal로 꽤 높았어요.

쿠크다스 케이크의 가격은 총 다섯 개입에

1,580원으로 개당 약 300원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다섯 개가 좌르륵 들어있고,

앞면을 보고 누워있는 쿠크다스케이크를

보니깐 옆면으로 누울 수 있게 꽉

채워줬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라운 쿠크다스 케이크

하나를 집어 들고 옆면 절취선을 따라

봉지를 제거하니 보기에도 폭신한

쿠크다스 케이크가 모습을 보이네요.

 

 

처음 보기에는 베이키랑 비슷하더라고요.

찾아보니 베이키도 크라운 제품이네요.

아무튼 폭신한 겉 케이크에 속에 꽤

넉넉히 들어찬 우유 크림의 조화가 좋을듯해요.

 

 

 

 

 

 

 

 

한입 베어 무니 익숙한데, 익숙하지 않은

쿠크다스만의 매력적인 단맛이 올라오면서

케이크보다는 덜 부드러운데, 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조화가 꽤 괜찮더라고요.

 

 

 

 

 

 

 

 

쿠크다스도 앉은자리에서 10개는

순삭 할 수 있는 크기와 양이였는데,

쿠크다스케이크 또한 굉장히 양이 적었어요.

한 박스. 5봉지쯤이야 앉은자리에서

바로 다 먹을 수 있을만한 양이였어요.

 

 

처음에 한 박스에 1천 원대라 저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가만 보면 절대 저렴한 게

아닌 게 한 봉지에 300원짜리를 3초에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성비 측면에서 칭찬해주진 못하겠어요.

 

 

 

 

 

 

 

 

그리고 쿠크다스 케이크의 겉 빵이

좀 거칠한 단면이라서 아쉽더라고요.

케이크라서 조금 밀도감 있는 빵을 기대했는데,

가볍고 공기 뚫린 그저 그런 맛.

 

맛이 없진 않지만 이번 한 번으로 만족이에요.

양도 너무 적고, 맛은 평범한 축이에요.

차라리 베이키를 사 먹는 게 나을 듯합니다.

베이키는 좀 더 저렴하고, 두툼하거든요.

 

 

 

 

 

넋 놓고 먹다 보면 한 박스 클리어할 양이지만

그래도 바삭함이 상징인 쿠크다스에서

케이크로 나왔다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사드셔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라운 신상 과자 쿠크다스케이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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