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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마트 맛집

오리온 마리 비스킷 , 가격 . 신상 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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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오리온 마리 비스킷 리뷰예요.
부드러운 밀크 풍미가 가득 느껴져서
따뜻한 차와 잘 어울리는 신상 과자로
어떤 맛일지 궁금해 내돈내산 했어요.

이마트에서 구매했지만 편의점에도
입고되어 있기에 찾기 쉬우실 거예요.
가격 : 980원





오리온 마리 비스킷 총중량은 74g,
칼로리는 365kcal로 총 2 봉지라서
1봉에 37g, 칼로리는 184kcal에요.

 


생크림 2.3%와 우유 0.7% 함유
부드러운 단맛이 예상되더라고요.





오리온 마리 비스킷의 유래를 보자니
1874년 영국 왕실의 결혼을 축하하려
비스킷에 신부 이름을 새겼다고 해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덕에 마리는
티 비스킷으로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

근데,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다는데,
오리온 마리 비스킷 외 별다른 정보는
찾아봐도 없어 살짝 신뢰는 안 갔어요.





이번 신상과자 마리비스킷 파는곳은
GS25 / CU 편의점 / 대형마트

GS25, CU는 개당 1,200원이지만
현재 2+1 행사로 개당 800원인데,
대형마트는 할인 없이 980원이에요.





간혹 아이러니하게 편의점이 조금 더
저렴한 경우가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잘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밀가루와 버터, 우유와 물엿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 신상 과자였습니다 :)





유통기한은 1년 먹을 수 있어 넉넉해요.





깔끔하게 두 봉지 들어가 있었으며,
한 봉지당 490원이니 가성비는 나름
좋은 듯 한 오리온 마리 비스킷입니다.





열어보니 애매하게 9개 들어있는데,
이렇게 따지자면 개당 약 20.4kcal에
개당 약 54원, 개당 약 4g이었어요.

 


칼로리는 이렇게 따지니 생각보다 꽤
높았고, 모양이나 크기는 고급스러운
오리온 마리 비스킷 신상과자였어요.





고소한 버터향이 진짜 진한 편이고,
흔히 드시는 버터쿠키? 치즈쿠키?
비슷한 향에 별다른 코팅은 없었어요.

깔끔한 비스킷 그 자체였는데, 한 입
먹어보니 왜 따뜻한 차와 잘 어울리는
과자인 줄 알겠는 담백함이더라고요.





씹으면 버터와 생크림 풍미가 같이
훅 들어오면서 부드럽게 바삭했고,
짠맛이나 단맛은 없는 쿠키였어요.

 


그렇다고 맛 자체가 싱겁진 않아서
비스킷 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크게 호불호는 없을 것 같더라고요.






현존하는 과자 중 비슷한 걸 찾자면
참깨 스틱? 사루비아? 계란 과자?
약간 담백한데, 고소한 맛이 특징
스낵들과 맛이 비슷한 편이더라고요.





처음엔 그저 그런 비슷한 과자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 있긴 합니다.

한 봉지를 까면 순식간에 다 먹게 돼
평소 담백한 비스킷, 고소한 과자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면 추천드릴게요.





맛 자체만 보자면 아주 새로운 맛도
아니고, 별로 특별할 것도 없었지만
묘하게 자꾸 손이 가긴 가더라고요.

오리온 마리 비스킷 신상 과자 맛은
웬만하면 호불호는 없을 것 같기에
편의점이든 대형마트든 편하신 대로
구매해 드셔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짠맛이나 단맛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고소한 담백함에만 초점을 맞췄기에
좋아할 분들이 많을 신상이었습니다.

오리온 마리 비스킷 신상과자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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