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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마트 맛집

킷캣 로투스 초콜릿 , 가격 . 칼로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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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킷캣 로투스 초콜릿 리뷰예요.
이번에 킷캣과 로투스가 만나 새로운
달콤한 간식을 신상 출시했다고 해서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찐 후기입니다.
가격 : 5,980원





이번에 신상 초콜릿이 나왔다고 해서
이마트몰로 바로 주문한 거라 실물을
못 봤는데, 받아보니 정말 작더라고요.

오리지널과 비교해 봤을 때 중량 대비
거의 두 배 정도 가격이 비쌌는데요,





킷캣 로투스 초콜릿 7개가 들어있어
개당 중량 16.6g에 칼로리 87kcal
하나만 먹어도 꽤 부담스럽더라고요.

 


킷캣 오리지널은 17.7g에 90kcal라서
중량만큼 조금 높아진 걸 알 수 있기에
원래 킷캣 칼로리가 높은 듯 보입니다.





유통기한은 약 1년 정도 넉넉해서
쟁여두는데 부담 없어 좋더라고요.





7개가 개별 포장으로 들어가 있으며
개당 약 854원으로 아주 비쌌는데,
크기는 오리지널과 거의 비슷했어요.





로투스 과자가 전체적으로 들어간 건
아니고, 윗부분에만 잘게 부순 쿠키
들어가 바삭함을 살려줬다 하더라고요.





열어보니 더운 여름의 영향으로 겉이
흐물흐물하게 녹아버린 킷캣 로투스,
손으로 잡을 없을 만큼 녹아버렸어요.


원래 킷캣 초콜릿은 실온보관이지만
지금 같은 여름에는 되도록 냉동 또는
냉장실에 보관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그럼에도 한 입 베어 물어 먹어봤는데,
부드러운 초콜릿에 고소하니 바삭한
과자가 들어간 신상 킷캣이었어요 :)

흐물거리게 녹아서 그런가 맛으로는
오리지널과 큰 차이가 없는 듯하지만
고소한 단맛이 묘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커피 과자의 대표주자 격인
로투스 쿠키의 식감이나 맛이 진하게
느껴지지는 않아 가성비는 아쉬워요.

이 정도 가격이면 내부를 통으로 다
로투스로 만들어도 남을 것 같은데,
굳이 또 사 먹을 것 같지 않더라고요.





이번 신상 킷캣 로투스 사드실 분은
구매 후 빠르게 냉장실에 넣으신 뒤
하나씩 꺼내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흐물흐물 너무 심하게 녹아서
형체를 알아볼 수가 없고, 입속에선
초콜릿 맛 밖에 안나는 듯 보였어요.





그래도 내부를 정확하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은 뒤
다시 꺼내서 단면을 보여드릴게요 :)





킷캣 로고는 아까 녹아서 사라졌지만
확실히 모양이 훨씬 더 잘 잡혀있고,
먹는 데에도 불편하지 않겠더라고요.

훨씬 단단 해졌기 때문에 부담 없이
깨물어봤는데, 냉동실에 오래 있어서
약간 딱딱했지만 훨씬 맛있었어요 :)





이제 단면이 조금 더 잘 보이실 텐데,
윗부분에 로투스 쿠키가 캐러멜처럼
얇게 한 겹 들어가 있긴 하더라고요.

 


맛은 초콜릿 맛이 거의 중점적이라
어떤 맛을 기대하고 구매하기보단
그냥 오리지널보다 고소하다는 거?
신상이라는 거에 메리트를 두세요.





5,980원씩이나 주고 먹을 바에는
18개입 오리지널 9,980원이 훨씬
가성비 좋다는 거 알려드릴게요 :)





현재 홈플러스에선 만나볼 수 없고,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5,980원에
네슬레 킷캣 로투스 미니모먼트 116g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구매 시엔 냉동 or 냉장보관 꼭이고요.

개별포장에 소소한 간식으로 언제든
먹을 수 있으며, 맛에서는 호불호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상이라
궁금하시다면 한 번쯤 추천드릴게요.

킷캣 로투스 미니모먼트 초콜릿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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