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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마트 맛집

던킨 베이글칩 치즈인치즈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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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던킨도너츠 베이글칩 리뷰예요.
얼마 전 이마트에 갔다가 처음 보는 과자가
있길래 봤더니 던킨에서 나온 스낵으로
이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길래
치즈인치즈 베이글칩을 구매해봤어요.
가격 : 1,980원





던킨 베이글칩은 두 가지로 치즈와
블루베리 맛이 있었는데, 저는 치즈를
좋아하기에 치즈인치즈로 구매했어요.

찾아보니 실제 던킨 매장과 GS25 편의점,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가격은 이마트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베이글칩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 궁금해지더라고요.

중량은 60g이었고, 칼로리는 259kcal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 참고하시길 바라요.





블루치즈맛씨즈닝이 2.11% 함유되어 있어
치즈맛을 잘 살린 던킨 스낵일 듯싶어요.





치즈베이글에 자연치즈, 시즈닝이 들어간
간단한 맛으로 당류는 11g으로 적당하게
달콤한 편이었고, 단백질은 6g입니다.





유통기한은 내년까지 먹을 수 있어서
넉넉한 바람에 쟁여두고 먹기 좋아요.





포장지를 뜯어보니 고소한 치즈의 향이
가득 풍겨오면서 정석의 치즈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달콤한 치즈보다는 짭짤한
맛을 더 선호하는데, 던킨 베이글칩은
단짠의 조합을 아주 잘 맞췄더라고요.





동그란 베이글을 얇게 썰어 건조한듯한
모습에 시즈닝이 나름 꽤 묻어있더라고요.

오독오독 식감이 단단한 편이지만
씹을수록 빵의 고소함이 올라와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맛이었습니다.





치아가 안 좋으신 분들은 약간 조심해서
드셔야 될 듯한 단단함이었고, 노릇하게
구워진 베이글 전체에 블루치즈시즈닝이
골고루 묻어 있어 맛이 싱겁지 않았어요.

 


단맛과 짠맛의 조합 속에 툭툭 집어먹기
좋은 한 입 크기 사이즈라 맛있었습니다.





얇게 썰려져 있어서 전혀 싱겁지 않고,
익숙한 맛도 나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크게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는 간식으로
치아가 약한 분들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베이글칩이었습니다.





다만, 양이 적은 편이라 앉은자리에서
한 봉지 정도는 금방 섭취할 수 있어서
가성비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에요.

 


맛있는데, 먹다 보면 금방 사라져서
어쩔 수 없지만 한번 더 사 먹을 의향
있었던 던킨 치즈 베이글칩이었습니다.





스탠딩 팩에 담겨있어 세워두고 먹을 수
있어 이런 작은 센스가 좋았는데, 치즈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부족함 없이 이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리고 싶어요.





치즈베이글에 치즈 시즈닝을 뿌려서
치즈인치즈 베이글칩인 듯 보이지만
치즈맛은 시즈닝에서 주로 느껴지지
던킨 빵 자체는 담백한 편이더라고요.





영화 볼 때나 놀러 갈 때 한 팩씩 챙기기
좋은 간식이었고, 아까도 말했듯 얇아서
바삭한 과자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거예요.

 


던킨의 풍미까지는 아니지만 베이글
자체의 밀도감이 눈에 보여 이름 그대로
베이글 칩의 맛에 충실한 신상 같습니다.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 봉지씩 차례로
맛보시고,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해 드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베이글이었지만 뻑뻑함이 없었고,
블루치즈의 시즈닝이 넉넉했기에
맛 자체는 너무 맛있었던 간식입니다.

던킨 치즈인치즈 베이글칩 내돈내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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