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

오리온 오뜨 쿠키 크럼블 , 가격 . 구매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오리온 오뜨 쿠키 크럼블 리뷰예요.
출시 21년 만에 새로운 신상이 나왔다던
오뜨 크럼블은 기존의 파운드케이크 위에
두 가지 쿠키가 올라간 신제품이라고 해요.
가격 : 3,000원






현재 동네 마트와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일부에서 물량이 풀린 것 같더라고요.

다양하게 검색해본 결과 가격은 각각
다 달랐지만 보통 6개입에 3,000원에
판매됐고, 12개입도 따로 있더라고요.






무려 21년 만에 나오는 신상인데, 요즘 많이
찾으시는 크럼블로 아이디어를 내셨네요.

크럼블 뜻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을 하자면 밀가루와 버터, 설탕 등을
섞어 만들어낸 반죽을 굵게 부셔서 구운
영국의 전통 디저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까운 맛으로는 소로보 빵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은데, 오뜨 쿠키 크럼블은
말 그대로 쿠키를 잘게 부수어서 올려서
오리지널 크럼블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6조각이 들어가 있어 개당 가격은 500원,
칼로리는 개당 122kcal로 꽤 높습니다.

중량이 4g이 적지만 오뜨 치즈 칼로리는
110kcal, 쇼콜라 맛은 3g이나 적었지만
123kcal로 제일 높은 편이더라고요.

 


즉, 칼로리만 보며 쇼콜라, 크럼블, 치즈
순서로 오뜨 시리즈에선 적당했습니다.






6개의 오뜨 쿠키 크럼블이 가지런하게
들어가 있었고, 패키지는 분홍색이라서
뭔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중량은 제일 넉넉한 편이라서 약간은
무직한 바 케이크를 먹는 것 같겠어요.






첫 비주얼은 박스 이미지보다 쿠키 양이
좀 적은 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파운드케이크 윗부분이 듬성듬성 보여
쿠키로 꽉 채워져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두 가지 쿠키가 들어가 있긴 합니다.






버터와 카카오 쿠키가 올라갔다고 하는데,
카카오 쿠키의 양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리고 보슬보슬하게 올라가 있는 게 아닌
오뜨에 딱 붙어있어서 부스러기가 아주
많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 좋더라고요.






바닥면은 초콜릿 코팅이 한 번 들어가서
단 맛을 조금 더 업시켜주는 맛이었어요.

한 입 먹어보니 쿠키가 적당히 바삭하게
씹히면서 밑면의 초콜릿이 혀 속에 먼저
닿아 전체적으로 맛을 꽉 채워줍니다.






그렇다고 바삭바삭 오독오독 쿠키 분태를
느낄 만한 식감은 아니었지만 삼박자가
맛있는 조합들이라 저는 맛있더라고요.

쿠키와 빵, 초콜릿은 사실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 크게 호불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리온 오뜨 쿠키 크럼블에서 초코의 맛이
제일 적게 들어가 있어서 많이 달지도 않아
단맛을 좋아하지 않으셔도 좋아하실 거예요.

쿠키는 식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면서도
가운데 파운드케이크가 촉촉한 편이에요.






그래서 커피나 우유와 가장 잘 어울리는
파이류 과자가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몇십 년 만에 나오는 오뜨의 신상이라서
그런지 관계자분들이 굉장히 심사숙고해
만든 것 같아 저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치즈와 쇼콜라만 있다가 쿠키 맛이 새로
나와 많은 분들이 꽤 많이 찾으실 것 같고,
이질적이거나 색다른 맛이 아니라서
무난히 드실 수 있는 신상 과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가루가 떨어지긴 해요.
아예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는
아니라서 차 안에서는 먹기 힘들지만
간식으로 한 두 개 정도 즐기기 좋아요.

 


더하여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한 가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추천드리자면
냉장실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드세요!

그러면 훨씬 시원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만들어져 실온상태보다 2배 더 맛있게
오뜨 크럼블을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뜨 쿠키 크럼블 내돈내산 리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