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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착한마을 마음이가 떡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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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착한마을 마음이가 모듬 꿀떡 리뷰예요.
맛있는 떡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마음이가 떡을 이마트 새벽 배송을 통해
바로 먹을 수 있는 꿀떡으로 구매해봤어요.
가격 : 7,500원






500g의 중량으로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100% 국산 쌀을 사용하여 정성스레 만든
떡이면서 후기도 4.9점으로 높더라고요.

 


맵쌀과 백설탕, 참깨와 소금 정도 들어갔고,
색을 내는 쑥가루와 자색고구마 가루 또한
국산으로 사용했다고 해 안심이 됐습니다.






유통기한은 2023.03.20까지로 생각보다
넉넉했지만 오래 두고 드실 분들은 반드시
냉동실에 보관하고, 실온 해동해주세요.

모든 떡은 냉장실에 들어가면 딱딱해져서
처음의 말랑한 맛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중으로 포장되어 있나 궁금했었는데,
지퍼백 처리가 되어 있으면서 떡이 안에 바로
가득 들어가 있는 포장이라 좋더라고요.

 


세 가지 색상의 알록달록한 떡이 들어가 있고,
새벽 배송으로 받았을 때는 살짝 얼었지만
실온에 몇 시간 두니 자연스레 녹더라고요.






마음이가 떡 한 봉지를 그릇에 담아봤는데요.
총 31개가 들어가 있었고, 흰색의 떡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쑥떡이 제일 적어요.

개인적으로 쑥 맛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쑥가루가 들어가다 보니 좀 적은 편이네요.






예쁘게 담아 먹어봤는데, 정말 쫀득했어요.
예전처럼 갓 뽑은 떡만 쫀득한 게 아니라
이렇게 냉동실에 들어갔다가 나와 자연해동
후에 먹어도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더라고요.

 


일명 굳지 않는 떡 기술인데, 마음이가 떡 또한
냉동실에서 나와 실온 해동을 해주니 말랑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되는 꿀떡이었습니다.






무색소, 무첨가제, 무방부제 제품이라 온 가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면서 100% 국산 쌀만
이용해서 건강하면서도 웰빙식이였어요.

보통 밖에서 사 먹는 꿀떡이 12개 정도 있고,
3~4천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걸 생각하면
양은 2배 이상 들어있어서 가성비가 좋아요.






따로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떡을 찌지 않고,
바로 마음이가 떡을 맛본 건데 굉장히 말랑해요.

속에 설탕과 참깨가 적당하게 들어가 있어
많이 달지 않으면서 쑥 맛은 쑥향이 은은하게
배어있었고, 자색고구마의 맛은 크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적당하게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착한마을 마음이가 떡에는 현미가래떡과
약밥, 바람떡과 콩 쑥개떡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취향껏 원하는 맛으로 선택해
다양하게 드셔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많이 들어있기에 그만큼 비싼 거지만 막상
떡 한 봉지를 7천 원을 넘게 주문한다는 게
부담스러웠긴 했지만 꿀떡을 좋아하시는 분은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따로 해동이나 조리가 필요 없었던
굳지 않는 떡 덕분에 간식으로 즐기기에
편해서 저는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떡을 좋아하시면 한 번쯤 드셔 보셨음 하고,
새벽 배송 외에 마음이가 홈페이지에서는
더 많은 떡이 있다고 하니 구경 가보세요.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던 마음이가 입니다.

착한마을 마음이가 떡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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