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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롯데 빼빼로 크런키 그래놀라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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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빼빼로 크런키 그래놀라 리뷰예요.
얼마 전 롯데 빼빼로에서 신상 과자가 나왔는데,
고소한 그래놀라와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데, 거기에 크런키까지
더해져 바삭함을 살린 빼빼로 신상 리뷰할게요.
가격 : 1,360원

 

 




그래놀라 퍼프 10%, 고운 통밀가루 0.8%가
들어가 있고, 중량은 39g으로 좀 적은 편이에요.

오리지널은 54g, 누드 초코 50g이고,
아몬드 빼빼로가 37g으로 그래놀라와
가장 비슷한 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칼로리는 200kcal로 보통의 빼빼로와
비슷한 편이고, 쌀가루와 옥수수가루가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달콤할 것 같더라고요.






유통기한은 약 1년까지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요.






과연 똑같이 10개가 들어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보통 이렇게 토핑이 많은 빼빼로는 대부분
9~10개 정도만 들어가 있어서 아쉽더라고요.






빼빼로 크런키 그래놀라는 9개가 들어있어요.
개당 가격으로 따지면 약 151원꼴입니다.
크런키 빼빼로와 모양은 거의 비슷한데,
색상만 그래놀라답게 약간 밀크티 색이에요.

 


여기서 그래놀라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
곡물을 달콤한 설탕이나 꿀에 잘 섞어서
오븐에 바싹 구워낸 맛있는 시리얼입니다.

 

 




눈에 띌만한 그래놀라는 없지만 아까 말했듯
옥수수가루나 쌀가루 등 통밀가루가 들어가
고소함을 더해 초콜릿 코팅을 한 듯해요.

 

일단, 크런키의 식감이 우선으로 느껴져
굉장히 바삭했고, 또 생각보다 달더라고요.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맛있는 빼빼로예요.
약간 인절미 초콜릿 같기도 하면서 예전에
유행한 오트밀 바이트 맛도 느껴지는 편이에요.

 


근데, 크런키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확실히
씹는 식감이 제일 좋았고, 사르르 녹는
초콜릿이 아니라 씹으면서 달콤함이 나오는
이라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살짝씩 스치는 고소함과 함께 과자보다
코팅이 더 두꺼운 편이라 맛이 진하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살짝 오트밀 특유의 느끼함
있었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다시 한번 생각하면 빼빼로 한개에
100원이 넘는 가격이 솔직히 부담스럽긴 해요.
가성비는 아쉬운 편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텁텁함도 없고, 고소 달콤해 인절미맛이나
오트밀 바이트 좋아하셨던 분들은 이번
롯데제과 신상 빼빼로 크런키 그래놀라
한번 구매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실온보다는 냉장보관 후
시원하게 드셔도 식감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가격은 부담스러웠지만 재구매의사
있을 만큼 맛있게 먹었던 과자였습니다.

크런키 빼빼로 식감에 곡물 초콜릿 코팅을
입힌 과자라고 보시면 돼서 예상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맛인데, 크게 호불호는 없을 것 같은
신상이라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롯데 크런키 그래놀라 빼빼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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