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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편의점 피카츄러스 과자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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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cu편의점 피카츄러스 리뷰예요.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를 본떠
츄러스 과자가 나왔다고 해 구매해봤어요.

정통 츄러스의 맛과 초코 크림이 들어가서
달콤해 어린아이들이 많이 좋아할 듯합니다.
가격 : 900원






인터넷으로 대용량으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씨유 편의점에서 낱개로 구매 가능해서
덜 부담스럽게 구매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개당 20g으로 딱 한 번에 먹기 좋은 간식으로
유통기한은 약 1년까지 먹을 수 있어서
넉넉해 12개입, 한 상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칼로리는 중량에 비해 꽤 높은 편입니다.
개당 125kcal로 두 개만 먹어도 금방
밥 한 공기 칼로리기에 참고하시길 바라요.

보통 츄러스도 칼로리가 높은데, 그 맛을 낸
과자 또한 칼로리가 높은 건 당연하겠지만요.

 

 

 

 

 

근데, 한 개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솔직히 두 개는 먹어야 만족할 것 같은데,

당 떨어질 때는 한 개도 괜찮을 듯해요.






열자마자 츄러스의 시나몬 향기가 굉장히
진하고, 바삭하면서도 달콤하더라고요.


과자 통크의 식감, 통밀 느낌과 비슷한데,
피카츄 츄러스가 조금 더 퍼석하면서 밀도가
낮아 이에 잘 끼는 식감이라고 보시면 돼요.






제일 먼저 시나몬이 입속에 먼저 닿으면서
속에 초코크림이 달콤하게 느껴져 전체적으로
달지만 그렇다고 엄청 단 느낌은 아니었어요.

 


겉에 과자가 시나몬 맛이 사라지만 퍼석하고,
심심한 맛이라 초코크림이 필수겠더라고요.
근데, 속에 초코크림이 제가 생각했던 크림의
질감이 아니라 가루 느낌이라 독특하더라고요.






자세히 보시면 초코크림보다는 가루 식감인데,
살짝 뭉쳐져 건조 되어 있어서 입속에 넣으면
바로 사르르 녹는 초코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카츄 츄러스는 맛있긴 한데, 시나몬과
초코의 조합이 살짝 생소했지만 간단한
간식으로 챙겨 먹기 좋아서 옆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피카츄러스를 뜯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츄러스라는 이름처럼 정말 츄러스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보통 츄러스는 기름에 튀겨 촉촉하면서도
약간 느끼한데, 피카츄러스는 딱딱하면서
츄러스의 맛은 그대로 느껴져 맛있더라고요.

왜 많은 분들이 하나 두 개로 만족 못하고,
몇십 개 들은 박스로 주문하는지 알겠어요.

딱 점심 먹고 하나, 저녁에 하나 후다닥 꺼내서
당 충전하기 좋은 과자라 드셔 보시길 추천드려요.


살짝 거친 느낌이지만 막상 먹으면 부드럽게
씹혀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은 과자입니다.
찾아보니 인터넷보다 편의점이 더 비싸지만
맛보기로 한번 구매해 드시고, 주문해보세요!

cu편의점 신상, 피카츄러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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