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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 통등심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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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리뷰예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돈카츠를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할 수 있다는 말에
자주 구매해 먹고 있는 고메 제품이에요.

보통은 기름을 이용한 조리가 일반적인데,
이미 튀겨 나와 에어프라이어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기에 여러분께도 공유해볼게요.
가격 : 8,980원






450g의 고메 돈카츠는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 기준 15분이면 완성이 됩니다.
보관은 냉동실에 보관해주시고, 조리 전
따로 해동할 필요는 없기에 좋았어요.






칼로리는 한 장당 480kcal로 꽤 높은 편이고,
150g짜리 고메 돈까스가 3장이 들어가 있어
총칼로리로 보자면 1,440kcal라고 보면 돼요.

가격은 동등심돈카츠 한 장당 약 3천원입니다.






일반 냉동 돈까스와는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원래는 하얀 빵가루가 묻어져 있는 모습인데,
고매 바삭 튀겨낸 돈카츠는 마치 지금 막 바로
튀겨 나온 듯한 모습이라 기름기가 있었어요.

 


꽤 큰 사이즈로 3장이 들어가 있어 한 장당
1인분의 양으로 두께도 생각보다 두껍더라고요.
또 튀겨 나왔기에 한 번 더 기름에 튀기는 건
너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에프 조리를 추천해요.






튀김옷은 바삭한 편이었고, 한 장당 무게가
있다 보니 속에 치즈나 고구마가 들어있지
않아도 묵직해서 단면이 궁금하더라고요.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는 국내산 등심
사용해서 두툼함을 재현해 냈고, 생빵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려냈다고 해요.
그럼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한 번 해볼게요.






나름 큰 용량의 에어프라이어인데, 돈카츠
두 장이 들어가니 꽉 차는 편이더라고요.

180도 예열을 한 후에 15분간 튀겨줬는데,
중간에 한번 열어서 고메 돈가스를 뒤집어
골고루 익혀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5분까지 조리할 필요는 없고,

12~13분 정도만 돌려주시면

이렇게 바삭한 돈카츠가 완성됩니다.

고메 돈카츠에서 생각보다 기름

많이 나와 완성 후엔 조금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을 듯해요.






고메 바삭튀겨낸 돈카츠 단면 보실게요.
겹겹이 쌓여있는 모습이 아닌 통등심이라
고기의 결이 살아 있고, 튀김옷이 많이 두껍지
않아서 고기의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또 빵가루가 적당하게 묻어 있어서 가게에서
먹는 듯한 극강의 바삭함은 없었지만
기름을 이용하지 않고, 에프로도 충분히
간단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이렇게 잘라내니 은근 양이 많아 보입니다.
겉에 밀가루가 많이 묻어있으면 먹을 때
찐득한 느낌이 나는데, 고메 돈카츠는 바삭하고
깔끔하게 맛이 떨어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만 콕 찍어먹어도 충분히 밥반찬 또는
술안주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저는 김밥 속에
넣어 먹으려고 그 길쭉하게 잘랐지만 아이들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면 맛있게 먹을 듯합니다.






고기와 튀김의 비율도 적당하고, 양배추나
샐러드와 같이 즐기면 더욱 푸짐할 듯해요.

 


외식하기 힘든 요즘 이렇게 집에서도 쉽게
바로 튀겨 나온듯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어
튀김기 이용이 어려운 자취생 분들이나
주부분들이 구매해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크기도 크고, 고기의 맛도 좋았던 고메 돈까스는
재구매 의사 100으로 저처럼 김밥에 넣어
돈까스김밥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답니다.

고메 바삭튀겨낸 통등심돈카츠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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