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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편스토랑 이경규 신계념 꼬꼬덮밥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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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출시 메뉴 리뷰예요.

이번 38회 차 닭을 주제로 한 요리 편

이경규 신계념 꼬꼬 덮밥이 우승했어요.

저는 헬로네이처에서 배송받았고,

cu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 : 5,500원

 

 

 

 

 

밀키트와 간편식 모두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가격과 취향을 고려해

선택하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관은 냉장 보관해주시고, 겉 종이는

조리 시 사용될 예정이라서 찢지 말고,

형태 유지해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유통기한은 6월 9일까지로 편스토랑

출시 메뉴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긴 편에 속하더라고요. 아마 햇반과 함께

이미 조리가 완성된 소스가 전부이기에

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듯합니다.

 

 

 

 

 

이경규 꼬꼬 덮밥 속 구성은 이런데요,

백미밥신계념 소스와 바질 페스토가

들어있어 직접 만들어먹을 수 있는

밀키트 버전과는 구성이 달랐어요.

 

 

찾아보니 편스토랑 밀키트 안에는

다진 고기와 계란 그리고 각종 야채들

들어가 있어 훨씬 다양했고, 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간편식이다 보니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백미밥의 뚜껑을 열어준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소스와 같이 조리해요.

 

소스는 아까 용기에 부어 종이 케이스를

끼우고, 밥과 2분 30초간 돌려주세요.

만약 종이가 훼손되었다면 그냥 냄비에

소스 끓여 밥에 넣어 비벼 드시면 돼요.

 

 

 

 

 

닭다리살을 사용해 식감은 살리고,

태국식 소스를 부어 알싸한 맛을 살렸다는

이경규 신계념 덮밥 소스도 따로 그릇에

덜어 내용물을 한 번 보여드릴게요.

 

 

 

 

 

고기가 아주 큼직한 편은 아니지만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만큼은 커 보여서

씹는 맛이 괜찮을 것 같고, 소스의 질감은

카레랑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닭다리살 외에 다양한 야채가 들어갔다지만

아무래도 간편식으로 나와서 그런지

제가 봤을 때 큰 고명은 안보였습니다.

 

 

 

 

 

밥은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조리했고,

덮밥 소스는 용기에 넣어 조리하기엔

위생상 좋지 않을 것 같아 냄비에

끓여 따뜻하게 데워주기만 했어요.

 

그릇에 담은 양은 반 정도만 덜어

사용한 모습이지만 전체적인 꼬꼬 덮밥의

양은 배부른 1인분이라고 보시면 돼요.

 

 

 

 

 

바질 페스토 뿌리기 전 소스와 밥의

조합은 꽤 매콤하면서 자극적이었어요.

소스의 맛은 어디서 맛볼만한 향신료의

맛인데, 불향이 굉장히 세게 들어가 있어

첫 입에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뭐가 씹히는 식감은 크지 않아서

시판용 카레소스와 비슷한 고명이지만

닭고기가 맛을 더해줘 저는 맛있더라고요.

 

 

 

 

 

바질의 향기를 선호하지 않아 조금만

넣어 같이 먹었는데, 향이 확 올라오면서

신계념 소스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줘요.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라 매운 거 아예

못 드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긴 힘들고,

평소 매콤한 덮밥소스 좋아하시면

꼬꼬 덮밥 맛있게 드실 것 같아요.

소스의 양은 넉넉해서 한 번에 다 넣어

드시는 것보단 양 조절하면서 비벼

드시길 추천드리고, 바질소스 또한

조금씩 넣어보면서 맛보시길 바라요.

 

맛있는 덮밥 소스 먹고 싶은 날에

구매해도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들만큼

독특하면서도 한국 입맛에 맞춘듯한

편스토랑 이경규 신계념 꼬꼬 덮밥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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