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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바프 쿠키앤크림 몰트볼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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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바프 쿠키앤크림 몰트볼 리뷰예요.
얼마 전 씨유에 갔다가 새로운 신상이 보여
구매했는데, 바프에서 나온 몰트볼 간식으로
인절미맛, 쿠키앤크림맛이 나왔다고 합니다.
둘 중에 더 맛있어 보이는 걸 가져와봤어요.
가격 : 2,500원






간식으로 먹기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한 번에 먹기에는 좋은 40g의 중량으로
몰트볼 15.152%와 쿠키 분태 16.667%,
유크림 1.023%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달콤한 쿠키와 크림의 만남 속 몰트볼이
바삭하게 들어가 있다는 바프 몰트볼은
몰티져스에서 이름을 따온 듯 보입니다.


한때 동그란 초코볼이 엄청난 인기를 끌어
우유에도 말아먹고, 생크림에도 말아먹는
영상이 많았는데, 사실 너무 달더라고요.






몰티져스는 너무 달아서 한 봉지 이상은
절대 못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이번
바프 쿠키앤크림 몰트볼은 어떨지 볼게요.

유통기한은 내년까지 넉넉한 편입니다.






칼로리는 215kcal로 조금 높은 편이지만
간식으로 먹는 것치곤 적당한 편이라서
당류와 단백질 수치만 참고해 주세요.






열어보니깐 총 25알의 바프 몰트볼이
귀엽게 들어가 있었고, 쿠키 분태의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첫 비주얼을 봤을 땐
쿠키앤크림맛이라는건 단번에 알겠어요.






바프 쿠키앤크림 아몬드에서의 아몬드가
몰트볼로만 바뀐 비주얼이었고, 초코향이
솔솔 풍겨 달달한 간식으로 좋을 듯해요.

 


한입 먹어보니 확실히 달달 바삭해 툭툭
입속에 넣어 와그작 씹어먹는 재미가 있어
의외로 아몬드보다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쿠키 분태도 바삭한데, 몰트볼 자체도 엄청
바삭해 식감도 재밌으면서 많이 안 달아요.

몰티져스는 가운데 부분이 약간 달고나?
같이 굉장히 달아서 초코 코팅이 과했는데,
바프 몰트볼은 달고나 맛은 아니더라고요.






쿠키와 크림이 섞임 초콜릿 코팅이 한번
들어가 있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
제대로 잘 내고 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젤리나 사탕, 초콜릿도 아니고, 그렇다고
과자도 아닌 것 같은 이번 바프 몰트볼은
색다른 식감의 편의점 간식이더라고요.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씹히면서 그렇다고
너무 싱겁지도 않고, 바프의 맛을 제대로
잘 살린 것 같아 추천드리고 싶더라고요.

단맛의 간식이 당길 때 간단하게 먹기 좋아
개인적으로 또 사 먹을 듯한 간식이에요.






한 번에 여러 개 먹어도 달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몰트볼과의 조화가 괜찮았어요.






이렇게 단면을 보시면 색감은 달고나지만
질감은 바삭한 과자형태라 씹으면서 서로
잘 섞여서 단맛을 잘 조절해주더라고요.

 


더하여 바프 쿠키앤크림 몰트볼 이름답게
쿠키와 크림의 맛도 잘 느낄 수 있었고,
바프 아몬드 이 맛 좋아하시면 강추해요.






많이 딱딱하거나 치아에 가득 낄 만큼 무른
식감도 아니라서 호불호 짙지 않을 듯해요.

25개에 2,500원이라 개당 100원꼴
조금 비싼 듯 보이지만 요즘 젤리 한 봉지
구매해도 이 정도는 훌쩍이라 추천드려요.

나중에 우유에 시리얼처럼 말아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CU 편의점 신상, 씨유에만
입고되어있어 간식 코너에서 찾아보세요!

바크 쿠키앤크림 몰트볼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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