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제육볶음 119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제육볶음 레시피예요.
10분 만에 빠르게 상을 차려야 할 때
활용하기 좋은 황금레시피더라고요.

저번 편스토랑 류수영 제육도 많이
좋아하셨지만 이번에는 119가 붙은
긴급제육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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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제육볶음 119 만들기

재료

삼겹살 300g

양파 반 개

대파 한 개

통마늘 한 줌

깻잎 다다익선

 

양념장

진간장 1T

고추장 2T

설탕 1.5T

식초 1T

후추 10바퀴

참기름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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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겹살 300g을 준비합니다.

오돌뼈는 굳이 잘라낼 필요가 없고,
칼집만 가볍게 두세 번 넣어주시면
먹는데 많이 딱딱하지 않더라고요.

아이들이 먹는다면 제거해줍니다.

마늘 한 줌
대파 1대
양파 반 개
깻잎은 다다익선
각 재료들은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은 강불에서 예열한 뒤에
삼겹살을 먼저 넣어 노릇하게 구워
맛있는 기름기가 나오게 조리해요.

반대쪽으로 삼겹살을 뒤집었다면
통마늘 한 줌을 넣어서 제육볶음의
잡내를 제거하고, 풍미를 올려줘요.

여기서 포인트는 양념을 넣긴 전까진
삼겹살을 80%만 익혀주는 거예요!

 

그 이상 익힌 다음 제육볶음 양념을
넣어주면 나중에 고기가 질겨지기에
꼭 완벽하게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80%까지 익힌 삼겹살을 자른 뒤
불 끄고, 양념장을 준비해 줍니다.

삼겹살 300g 기준 제육볶음 양념
고추장 2T
진간장 1T
설탕 1.5T

혹시 삼겹살을 600g 준비했다면
설탕과 고추장의 양은 그대로 하고,
진간장만 +1T 추가로 넣어줍니다.

 

양념을 모두 두 배로 올려주면 짜요!

고추장은 숟가락으로 듬뿍 퍼낸 뒤
2T, 약 60g 정도 넣어주시면 돼요.

다시 강불로 켜주고, 양념장이 잘
섞일 수 있게 빠르게 볶아주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제육볶음119 레시피
양념은 잘 타는 재료들만 들어가서
나무 주걱으로 잘 보면서 볶아줘요.

양념이 살짝 끓어오르면 중불 줄여
양파와 파를 모두 넣고, 부지런하게
타지 않도록 1~2분 더 볶아줍니다.

 

지금까지는 딱 고추장삼겹살이지만
여기에 추가로 양념 3가지를 넣으면
맛있는 제육볶음 119가 완성됩니다.

식초 1T
후추 10바퀴
참기름 1T
한 번에 넣고, 다시 한번 볶아준 뒤
감칠맛을 살려 마무리를 해 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깻잎을 넣어줘서
향이 날아가지 않게 가볍게 볶아요.

모든 재료와 양념이 잘 들어갔다면
약불에서 뚜껑 덮고, 10초만 기다려
깻잎의 향이 잘 배어들게 해줍니다.

그리고 불 끈 다음 맛있게 드시면 돼요.

정말 10분도 안 걸렸던 황금레시피로
류수영 제육볶음 119 매콤함이 가득해
이거야말로 정말 밥도둑이더라고요 :)

더하여 마지막에 깻잎까지 추가해 줘
향긋함을 더해줘 맛이 없을 수 없어요.

류수영 제육볶음 119 만드는 법
한판 정리

1. 강불에서 삼겹살과 통마늘을 넣어
굽다가 80% 정도 익을 때 잘라준 뒤
불을 끄고,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고추장 2T / 진간장 1T / 설탕 1.5T

2. 양념장을 넣고, 강불로 볶아준 뒤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중물로 줄여서
양파와 대파를 모두 넣어 볶습니다.

3. 식초 1T, 후추 10바퀴, 참기름 1T
넣은 뒤 잘 섞어준 다음 깻잎 넣고서
약불로 줄여 뚜껑 덮고 10초면 끝.

윤기 좔좔 메인재료 삼겹살만 집에
있다면 류수영 제육볶음119 빠르게
만들어 볼 수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끝.